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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접수 문의에 대한 종무실의 불친절과 짜증
작성자 김** 작성일 2024-06-22 조회수 57
처음으로 백중기도 접수를 하고 싶어서 감로사 대표전화로 전화를 했습니다.?
사무실 전화벨이 4~5번 울려서 통화가 안되나보다 생각하고 끊으려던 중 연결이 됐습니다.?
백중기도 접수 기간과 비용을 물었더니 백중기도 절차와 비용을 간단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전화로 접수가 되는지 물으니 종무소 보살님이 핸드폰 번호를 불러주었고, 제가 직접 접수를 할 수 있을까 싶어 "혹시 사무실은 몇시까지 근무하나요"? 물으니 "오늘은 휴무인데 언제든 오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전화 드렸는데 통화가 안됐다"며 직장을 다니니 몇시까지 사무실을 여는지 물었더니 갑자기 화를 내며 "뭣이 그리 궁금한데, 다 설명했고 접수할 것 같아 내 전화번호 알려줬잖아!."해서 제가 "화나는 일이 있으세요?" 물으니 "한번 알려줬는데 사무실 접수도 물어보고 어쩌고 하며후 더 기분나쁜 반말로 얘기하고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으셨어요. 전화 끊고 나니 이런 문자(감로사 종무실 일정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가 와서 캡쳐해서 올립니다.??
보살님 보세요. 제가 월요일에 전화드렸는데 통화가 안됐다는 얘기의 증거도 사진에 있습니다.?
혹시 월요일이 휴무일인가 싶어 토요일에 전화드린 거예요.?
종무실 일정을 물었다가 봉변을 당한 느낌입니다.?
스님들 법문도 언제하는지 궁금해서 여쭈고 싶고 감로사 신도가 되고 싶었는데 첫 통화의 종무소 보살을 보니 저와 인연이 닿을 곳이 아닌 것 같습니다.?

스님들께서 종무실 상황을 아셔야 할 것 같아 글 올립니다.?
download : 첨부파일다운통화기록.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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