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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의 봄이 다가옵니다..따뜻한 봄의 성지순례지..^-^
작성자 마음으로 작성일 2008-01-28 조회수 2693
<img SRC=http://dladh486.com.ne.kr/sun/copy.jpg>

<br>500년전...연화도에는....<br>

<br>연화도의 불교적 역사는 500여년전 연산군(1496~1506)의 억불정책으로 연화도로 피신하여 은신한 연화도인이 제자들과 연화봉 밑에 토굴을 짓고서 전래석(둥근돌)을 부처님 대신으로 모셔놓고서 예불을 드리며 수행을 하셨다....는 것으로 시작된다. <br>


<br>연화도사가 [내가 죽거든 바다에 수장을 시켜달라]는 유언에 제자들과 섬 주민들이 도사의 유언에 따라 시신을 수장하니 도사의 몸이 한 송이 연 으로 변해 승화되었다고 하여
[연화도]라 하였다.<br>

<br>그 이후 사명대사께서 연화도에 들어오셔서 연화도인 토굴터 밑에다 움막을 지으시고서 정진하시다가 크게 깨달으셔서 대도를 이루셨다. 지금도 토굴터와 대사께서 드셨던 감로천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br>

<br>그후, 50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1985년 쌍계사 조실이신 고산 큰스님께서 여러 섬들을 만행중에 연화도에 발걸음이 머무시니 연화도인과 사명대사의 수행 터를 찾으시고 연화봉을 적시며 흐르는 시원하고 맑은샘(물선지)을 발견하셨다. <br>
<br>이 샘터를 주민으로부터 매입하시고 틈틈이 법문보시와 여비를 모아 십여년 동안 주변 산야와 전답이만여평을 사들여 스님의 크신 원력과 사부대중의 도움으로 드디어 가람을 이루시고 동남아를 여행하시는 중 스리랑카에서 직접 부처님 진신사리를 3과 모셔와서 팔각구층탑을 세우고 사리를 봉안하신 후 사명을 [보타낙가산 연화사]라 하셨다.<br>

<br>단체 성지순례 문의전화 055)641-6181<통영 여객선터미널>






<br>통영시 여객선터미널에서 1일 수차례 정기여객선이 왕복운항한다.<br>



<br>연화도는 섬이 작긴 하지만, 사진 밑 저러한 전설로 인해 아주 유명한 곳이다...<br>

<br>계절에 상관이 없이 부담없는 여행이 될수 있는 곳이기도 하며, 불공이나 방생을 드리러 많이들 오는 곳이다.<br>

<br>연꽃이 피어나 승화하였다는 전설에서 지명 유래가 되었다는 연화도는 불교의 섬이라 하여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한다. <br>








<br>적 3.14km(2), 해안선길이 약 12.5km, 최고점 212m, 인구 274명(1999기준)이다. 일명 네바위라고도 한다. <br>

<br>조선시대에 이 섬에서 연화도사가 도를 닦다가 숨겨 바다에 수장하자 곧 한 송이 연꽃으로 피어나 승화하였다는 전설에서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br>

<br>통영항에서 남쪽으로 24km 해상에 위치하며, 북쪽에 우도, 서쪽에 욕지도가 있다. 본래 고성군에 속하였으나 1914년 통영군에 편입되었고,

1955년 욕지면에 편입되었다.<br>


<br>단체 성지순례 문의전화 055)641-6181<통영 여객선터미널><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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