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상담은 아니고 자유게시판에 올리려니 혹시 실례가 될까 싶어서 이렇게 비공개로 글을 올려 봅니다.
사연은 제가 22년전쯤에 전포초등학교 옆에 있는 자인언츠(?)헬스클럽에서 헬스를 조금했었는데 그때 헬스클럽에 운동하러 오시던 스님이 계셨는데요..
당시 제가 불교에 문외한이었지만 스님께서 설명하시길 통도사에 가서 6개월에서 1년 정도 행자시절 거쳐서 스님이 계시는 절로 오면 학원에 보내주고 검정고시 합격하면 동국대에도 보내 준다고 하시던 기억이 나는데요. (당시 제가 고등학교 중퇴하고 맞은편 공장에서 일하고 있어서 스님이 안타까웠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