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STT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경전속 참회의 말씀
작성자 감로사 작성일 2006-04-25 조회수 590


"다시 진리의 길에 옳게 나아가는 이여, 업장(業障)을 참회한다는 것은 다음과 같다.
참회하는 보살은 스스로 이렇게 생각한다.
나는 지난 세상 한량없는 오랜 세월 동안 탐냄과 성냄과 어리석음으로 몸과 입과 뜻을 발동하여 잘못된 업을 지음이 헤아릴 수 없고 끝이 없었다. 만약 이 잘못된 업이 모습이 있다면 허공계를 다하더라도 다 담을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이제 깨끗한 몸과 입과 뜻의 업으로써 온 누리의 가는 티끌처럼 많은 세계 가운데 계시는 모든 부처님과 보살대중 앞에 간절한 마음으로 참회하여 이 다음에는 잘못된 업을 다시는 짓지 않고 늘 깨끗한 계행이 일으키는 온갖 공덕에 머물겠다.
이처럼 저 허공계가 다하고 중생계가 다하고 중생의 업이 다하며 중생의 번뇌가 다한다면 나의 참회도 다하겠지만 허공계와 나아가서는 중생의 번뇌가 다할 수 없으므로 나의 참회함도 다하지 않는다.
이렇게 지난 잘못을 참회하는 일은 생각 생각 서로 이어져 사이가 없고 끊어짐이 없으며 몸과 말과 뜻의 업에 결코 피로하거나 싫증냄이 없다.
《 화엄경 보현행원품 》

"백년 동안 때묻은 옷이라도 하루 동안에 씻어서 깨끗하게 하는 것과 같이, 백천겁 동안에 지은 모든 선하지 못한 행위도 불법의 힘으로 잘 수순해서 닦으면 일시에 소멸하는 것이다." 《심지관경》

"사람이 먼저 악을 저질렀어도 선한 행으로 그것을 없애며, 구름 사라진 뒤의 달과 같아라." 《출요경》

"본래 자기가 지은 것은 자기가 스스로 받나니, 악을 지었을지라도 스스로 고치면 강철로 구슬을 뚫는 것 같다." 《법구경》

죄의 본성 본래 없어 마음따라 일어난 것
마음이 만약 없어지면 죄업 또한 사라지네
죄도 업도 없어지고 마음 또한 공하여야
이것을 이름하여 진참회라 하느니.《천수경》

"보살은 스스로 자기의 과거세를 생각합니다.
나는 한량없는 옛적부터 부모형제들에게 죄를 범해 왔다. 혹은 상대를 업신여기고 스스로 교만하였으며, 혹은 믿음이 산란하여 바른 믿음을 잃고 화를 내어 친근함이 없어졌으며, 이와 같이 혼미하여 여러 가지 악을 지어 왔다. 일체 중생도 또한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 가 지 죄를 범하고 있다. 이럴진대 어찌하여 좋은 일이 있겠는가? 그러니 나는 스스로 죄를 부끄럽게 생각하여 위없는 최고의 깨달음을 완성하고 또한 중생을 위하여 진실의 법을 설하고 중생으로 하여금 죄를 부끄럽게 생각하여 위없는 최고의 깨달음을 완성하도록 하자.
이것이 보살의 다함이 없는 참회의 보물창고입니다."
《화엄경 십무진장품 세번째 참장(懺藏)》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댓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전글 :   참회록(懺悔錄) - 윤동주 시 감상
다음글 :   -
리스트
게시물 수 : 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7 경전속 참회의 말씀   감로사 06.04.25 590
6 참회록(懺悔錄) - 윤동주 시 감상   감로사 06.01.25 521
5 "참회 없는 수행은 없다"   감로사 06.01.25 532
4 신앙의 전제- 참회   감로사 06.01.24 481
3 삼천불 삼천배참회기도   감로사 06.01.15 620
2 참회기도방법   감로사 05.12.30 636
1 참회의 뜻   감로사 05.12.30 63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