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STT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스님을 공경하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6-07 조회수 4876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스님을 칭찬하는 것은 곧 나를 칭찬하는 것이요, 스님을 비방하는 것은 나를 비방하는 것이다. 모든 욕망에서 벗어나 마음이 안정되고, 진리대로 행동하는 스님을 만나거든 그 분을 받들어 섬겨야 한다."
또한 말씀하시기를
"만일 누구라도 바른 이익을 얻으려면 밤낮 한마음으로 부처님을 믿고 염불하라. 만일 누구라도 좋은 이익을 얻으려면 밤낮 한 마음으로 가르침을 믿고 진리를 생각하라. 만일 누구라도 선한 이익을 얻으려면 밤낮 한 마음으로 스님들을 공경하고 생각하여라."
하셨습니다.
스님은 부처님과 부처님 가르침의 분신입니다.
우리는 스님을 통하여 부처님을 만날 수 있고 가르침을 보다 확실하게 전해 들을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종단 내부의 불협화음 때문에 스님에 대한 신도들의 실망이 컷을 줄 압니다. 더러는 불교 자체에 회의를 느끼고 돌아선 신도도 있는 줄 압니다.
하지만 이 땅에는 한국불교의 미래를 밝게 비출 수많은 스님들이 계십니다.
불우한 소외계층을 돌보기 위해 손수 밥을 짓고 나누는 사회복지 분야의 많은 스님들도 계시고 밤을 잊고 경전연구와 후학 양성에 힘쓰시는 스님도 계십니다. 바로 모든 욕망에서 벗어나 마음이 안정되고 진리대로 행동하는 스님들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이런 스님들을 만나거든 그 분들을 받들어 섬기라 하셨습니다. 재가자들이 스님을 섬기는 것은 바로 진리와 착한 기운을 확산시켜 내 자신과 가정과 사회를 밝히는 일입니다.
우리는 부처님과 진리를 중요시하듯 스님을 경배함으로써 번영의 문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스님은 바로 복전입니다.
누구라도 선한 이익을 얻으려면 스님을 공경하고 생각하라는 부처님 말씀을 잊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댓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전글 :   환골탈퇴
다음글 :   고약한 부인의 눈물
리스트
게시물 수 : 18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133 사과 고르는 법   관리자 07.09.10 4,867
132 잃어버린 열쇠   관리자 07.09.08 4,951
131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것   관리자 07.09.08 4,864
130 무상의 도리   관리자 07.09.07 4,873
129 사과 한 알의 존재   관리자 07.09.07 4,959
128 산 지키는 나무   관리자 07.09.06 4,848
127 여유있는 생활   관리자 07.09.03 4,934
126 향을 싼 종이   관리자 07.09.03 4,933
125 부처님과 멀리 있는 사람   관리자 07.08.25 4,934
124 맛 있는 과일나무   관리자 07.08.25 4,92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