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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지 연화도
작성자 이민선 작성일 2007-07-09 조회수 2815
연화도 전설 :

연산군의 억불정책에 쫓겨 낙도를 찾아 은신한 연화도사가 제자 3명과 함께 연화봉 암자에서 전래석을 모셔놓고 도를 닦으면서 살아왔다.
그 후 연화도사가 타계하자 제자들과 섬 주민들이 도사의 유언에 따라 시신을 수장하니 도사의 몸이 한 송이 연꽃으로 변해 승화 되었다고 하여 연화도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연화도사를 봉양하던 제자들이 떠난 후 도사의 불심을 계승하기 위해 이 섬에 들어온 사명대사가 연화 도사의 뒤를 이어 수도했다고 한다.
대사를 찾아 헤매던 대사의 누이(보운), 약혼녀(보련), 대사를 짝사랑 하다 수도승이 된 보월, 이 세 비구니는 대사가 떠난 후에도 이 섬에서 도를 닦아 득도하여 만사에 형통했다고 하며 이 세 비구니들은 자운선사라 한다.
이들은 후에 임진란이 발발할 것을 예측하고 이순신 장군을 만나 거북선 건조법, 해상지리법, 천풍 기상법 등을 우리 수군에게 대책을 할려 주었다고 한다.


- 연화사 -
전형적인 섬마을인 연화도에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 것은 1998년 쌍계사 조실 고산 스님에 의해 연화사가 창건되면서부터다.
연화사는 1998년 개산된 이후 1999년 범종각 조성, 2002년 해수관음상 및 5층석탑 낙성, 2004년 보덕암 완공 등 지속적인 중창을 통해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해수관음상과 보덕암 일대는 연화도 용머리 해역이 한눈에 펼쳐져 방문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 매월 관음재일에는 쌍계사 조실 고산 스님이 직접 주관하는 법회를 통해 불자들을 연화장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 전화는 : 055) 641 - 6181 의 욕지해운(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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