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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기도라도...
작성자 변성은 작성일 2007-03-13 조회수 2509
제발 도와주세요.

우리 아빠는 재혼했습니다.
그여자는 아빠와 살면서 다른남자와도 살았습니다.
오히려 부부생활은 그남자와 하고,
우리아빠는 경제적 수단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여자의 남자는 부동산 브로커입니다.
아빠가 돈을 벌어주면, 그여자는 그남자로 인해 재테크하고
그 재산의 명의를 그여자와 그여자친정식구 명의로 합니다.
그래서 불륜사실을 알고 아빠가 이혼을 요구했을때 아빠명의로 된건 없으니
빈몸으로 나가라고 합니다.
결국 그여자식구들이 득실거리는 칠순잔치 뒤풀이 후
새엄마와 새엄마식구들(11명)의 2차에 걸친 폭행으로 인해서
두개골이 부서져 아빠가 9개월째 뇌사상태에 있습니다.
이미 아빠의 보험금은 그 아줌마가 다 수령했고,
아빠의 현금통장까지 탕진했습니다. 이보다 더한짓도 하고있습니다.
게다가 뇌사의 아빠를 데리고 시골같은 병원으로 이리저리 옮기며 잠적한 상태입니다.

돈없고 힘없는 동생과 나뿐이라는걸 알고,

그여자는 웃으면서 우리에게 큰소리를 칩니다.
진정도 해보고 고소도 해보고 아무리 해도 무조건적인 편파수사로 무혐의처리만 내려집니다.
지금은 2차항고에 있는데,
경찰도 검사도, 그누구도
가난하고 힘없는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고
제대로 수사받을 기회조차 주지 않습니다.

간단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1.입원당시 응급차트에 상해당한 이유란에 그 아줌마가 직접대답

-술먹고 다투다가 넘어짐-

2.응급차트상, 입원시 코뼈가 부러지고 코피가 나있음

3.진단 : 외상성 두개골 골절 2군데, 뇌사.

4.당시 수술의사의 녹취록 : 내용- 내가 의사입장에서 골치아프니까 이래저래 말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고혈압 때문에 그렇게 쓰러졌다고 말하는 바보가 어딨냐,

진단서 봐라, 외상성이다, 외상성, 그리고 당시 머리에 수많은 타박상이 있었다.


-----결론 : 경찰, 검찰이 인정한 가해자 (그여자)의 대답



: 고혈압으로 혼자 쓰러짐



4.-목격자 5명의 증언, 뒤풀이 호프집 여주인증언



모두 다 술취해있었고, 아빠(사진대조확인함)만 술취하지 않아 마지막으로



카드로 계산하고 사인후 여주인과 대화함 . 술취하지 않았고 뒤풀이도 했다.



-게다가 경찰에서는 이 호프집 주인을 증인으로 인정하지 않음, 진술조차 받지않음.



-----결론 : 경찰이 인정한 가해자 (그여자)의 대답



:칠순잔치후 뒤풀이도 없었고, 아빠 혼자 만취였다.





5. 5군데 목격자들의 진술



1차 폭행후 맞던사람이 도망가자 집단으로 또 따라가 2차폭행후 쓰러짐



-----경찰이 무혐의 판단한 이유



:1차 폭행장소와 떨어진곳에서 쓰러졌으므로, 폭행과 상관없음.



(목격자의 증언, 제출한 녹취록까지 제대로 조사조차 하지 않은 어이없는 판단증거)



안양경찰서 경찰은 돈얘기를 꺼내고 돈이 없는 우리가 아무반응 없자



그후 어느순간 돌변하여 우리에게 등을 돌렸고,
가해자가 유리한 상황으로 급물살타기 시작,



그뒤 의사조차 우리가 불리하다는걸 알고 경찰조사에 올바로
대답하지않습니다.
검사는 우리의 수많은 부탁에도 불구하고
만나주지도 않습니다.
2번째 화성경찰은
우리가 낸 목격자 녹취록조차도 제대로 읽지않아, 사건자체도 제대로 파악하지못해
말도 안되는 이유로 무혐의로 살인자들손을 들어줍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더욱 기가 막힙니다.




대한민국 사법부는 보호해야할 가난하고 힘없는 국민을 절대로 보호하지 않습니다.
내가 이렇게 발악해도 안될것을 알지만,
마지막으로 나와같은 힘없고 돈없는 우리 국민들께 호소합니다.



제발 우리의 사건을 주목받게라도 해주세요.



제대로 공정하게 재판받을수 있는 기회라도 받을수 있도록 말입니다.



허구헌날 아빠의 몸에는 손톱자국이 가득했고,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해



50kg도 나가지 못했습니다.



가끔 그여자와 통화할때면 상스러운 욕에다가 언어적 폭행도 극에 달했습니다.



가끔 술에취해 우리를 찾아올때면



우리아빠는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힘들다면서 쉬고싶다, 죽고싶다 란 말을 하염없이



되풀이 하곤 했습니다.



1년가까이 우리 남매는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가슴이 찢어져 죽을것만 같은 심정입니다.



부모가 계시고 자식을 갖은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제발 우리 자매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고개숙여 부탁드립니다.





-두번째 글




글쓴 당사자입니다.



당시 그여자 식구는 11명이었고, 밤이었습니다.



둘러쌓여 폭행당했지만 주위 목격자중에는 우리아빠가 맞았는지 얼굴과 행색을 기억할수 없다고 하여,



경찰이 목격자로 인정하지 않으며, 당시 제출한 녹취록은 우리피해자가 녹취했다고하여 인정하지않고,



그러니 가해자 증언에만 치중한다고 합니다. 자기들끼리는 식구니 당연히 거짓말을 하고있지만



그걸 경찰이 밝혀낼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뇌사상태는 사망상태가 아니므로 본인이 아닌이상 이혼이 안됩니다.



현재 우리는 불륜의 증거까지도 갖고있지만 말입니다. 돈에 관련됨은, 그여자 본인과 친정식구들과의



공동명의로 모든 재산을 축적했기때문에 그또한 찾기 힘들며,



그에 관한 민사소송을 하려면 몇년이 걸리며 그에따른



비용또한 막대합니다. 사실그대로만 말해달라고 의사에게 그렇게 사정했건만



어느순간 의사와 목격자들도 입을 다물었으며, 골치아프고 여기저기 휘말릴까봐



여기저기 가능성을 두고 증언을 할수밖에 없다고 의사가 그러더군요.



변호사를 선임하라고 하시는분도 계신데,



우리처럼 1차소송이 잘못될 경우 뒤집기 힘들다고 합니다.



같은경찰, 검찰, 검사 등 자기들끼리 서로 피해를 주지않게 하기위해서 입니다.



잘못된건, 잘못된데로 그냥 덮는것이 다반사 입니다.



그래서 이런사건정도를 맡을 변호사 선임비용은 3000만원~ 5000만원 가량입니다.



우리 자매가 가진돈은 이선임비용에 턱도 없습니다.




청와대게시판, 신문고, 정치, 정치인 웬만한 사이트에 다올렸지만,



사법부일은 자기들이 도와줄수있는부분이 없다고 합니다.



대부분 답변도 없고요.



관심갖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건전날밤 밤한끼 같이 먹자고 하는 아빠에게



다음에 먹자며, 돌아선 그 마지막날밤은



죽을때까지도 마음저린 후회로 남을것입니다.


작은 성의라도 부탁드립니다

제나 이제 19살 동생나이 17살 일가 친척 도 없습니다

제가 어떤 일이라도 하겟습니다

지금 심정은 몸이라도 팔고 싶은심정입니다

정말로 도와주시는 분이 있다면 그분에게 몸이라도 주고 아버지 병원비와

우리 자매 이겨울 조그마한 월세방이라도 갖고싶습니다

변호사 비용이 너무만만치 않습니다

도와주세요 정말 아직 남자도모르는 여자입니다...

정말 도와주세요 이렇게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방보즘금도 그여자가 빼가서 우리에게 300백만원만 주고 갓습니다

그300박만원도 병원비 일부와지금 생활비로 일부쓰고 있습니다

선배언니가 그러는데 저정도면 다방이나 주점 이런곳에서 선불금 2천에서3천 정도 준다고

같이 가자고 하는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겟어요 두렵고 ...

제 이메일주소입니다 esr666@daum.net

아버지 성함 변준영

동생이름 변은지

제이름 변성은

도와주세요 지금 동생만 학교다니고있습니다

하루 작은돈이라도 벌려고 아르바이트나가지만

병원비와 동생 생활비도 주기 빠듯합니다

도움주신분들 아버지 어머니 오빠 언니 도와주세요

이렇게 애원합니다

경북 구미시 공단동에 살고있습니다

어떤일이라도 할께요 병원에서도 뇌사자인 아빠 퇴원하라고 .......

제발 도와주세요

어떤일이라도 시키는데로 할께요

메일주세요 제발 부탁드려요

우체국 아빠 계좌 변준영 703488-02-220873

도움주신분들 꼭 제가 값도록 할께요 만원이되더라도

일을 해서라도 그돈 꼭 돌려드릴께여

도와주세요 제발

당장이겨울 이렇게 죄송한마음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무례햇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메일주시고 꼭도와주신분들 작은성의라도 값도록 하겟습니다 눈물을훔치며

이를 악물고 살아가서 꼭 보답해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물질적이아니더라도 작은기도라도해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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