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0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기념 혜총스님 저서 "새벽처럼 깨어 있으라" 출판기념법회가 06. 4. 17. 월. 오후 6시. 부산 롯데호텔 3층 대연회장에서 대한불교조계종 감로사 신도회주최, 부다가야와 대한기획 주관, 동국대학교설림동문회와 부산불교연합회, 해인승가대학총동문회 후원, 일면스님 사회로 1,500여 사부대중과 성대히 다음과 같이 열렸습니다.
1. 육법공양- 염불공양모임 하선정회장외 모임원 1. 혜총스님 저서 "새벽처럼 깨어 있으라" 옹정식- 스님들 모두 1. 삼귀의 1. 반야심경 1. 축원 1. 내빈소개 1. 서평- 김광삼 국제신문 사장;"책속에 법당을 만들어 놓으시고 설법(법문)을 하여 주시는 것 같습니다" 1. 저자 혜총스님 약력 소개- 대각회 이사장 흥교스님: "11세에 양산 통도사로 동진출가하시어, 자운대종사를 40년동안 시봉하셨고, 해인사, 법어사, 승가대학, 동국대학교졸업, 동대학교 석사과정 수료하시고, 동화사, 해인사, 선암사, 범어사 등 선원에서 6안거를 성만하셨습니다. 현 감로사 주지이시며 "꽃도 너를 사랑 하느냐"의 책도 내시고 수많은 상을 타셨습니다." 1. 축사- *부산불교연합회 회장이시며 범어사 주지이신 대성스님 *50년 도반이신 고관스님, *공병수 부산불교신도회장님, *박수관 맑고향기롭게 회장님, *허남식 부산시장님,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장관님 *권철언 국회의원님 1. 청법가 1. 혜원정사 조실이신 고산스님 법문- 아래 별도 기제 1. 축시 낭송- *응진스님의 "새벽이어라" *진관스님의 "혜총스님을 위하여" *남원식선생님의 "업장도 정이 들때 새벽처럼 깨어있으라" 1. 축하연주- *부산불교연합합창단의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오늘은 기쁜날" 합창 *부산불교지휘자선생님들의 "보리심", "우정의 노래", "희망의 나라" 합창 1. 꽃다발 증정 1. 혜총스님 인사 1. 사흥서원
* 고산스님 법문 *
"모든 부처님의 광명이 태양보다 밝아서 모든 중생이 다 해탈을 얻는다" 모든 중생들은 부처님의 자비광명을 받고 삽니다.
혜총스님은 40년 동안 은사이신 자운스님을 시봉하였습니다. 아난존자께서도 석가모니부처님을 40년동안 시봉하셨습니다.
"산이 스스로 무심해서 푸르고, 구름이 스스로 무심해서 희어졌도다" 한사람의 넋이 스스로 무심해서 은사스님을 시봉하신 것입니다. 저도 13살에 범어사 은사스님에게 꾸중을 많이 들었습니다. 많는것을 배우는 것은 보고, 듣고, 무심한 가운데서 얻어집니다. 혜총스님은 자운스님의 일거수 일투족을 믿고 힘을 얻으셨습니다.
옛날에 한며느리가 시아버지에게 자리끼(물 한그릇)를 40년 동안 놓아 드려 효부상을 탔습니다. 다른 며느리들이 그렇게 해보려고 했지만 며칠 못가서 중단하고 말았습 니다. 말이 40년이지 정말 혜총스님에게 박수를 칩시다.
부처님을 믿고 성불하여 다 잘살려면 양심으로 용심, 번뇌망상심을 수심으로 잘 수행하여야 행복하게 됩니다. 행복의 조건은 감사하는 마음과 밝은 얼굴의 미소, 침묵해야 합니다. 열번이상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여야 합니다. 내 한마음이 열리면 연화장세계 아닌곳이 없습니다. </ul><center> 글쓴이- 연꽃처럼 민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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