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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교수 사태의 진실
작성자 대문 작성일 2006-01-09 조회수 1183
[e조은뉴스 = 임성수 기자] 우려했던 바가 사실로 드러났다. 황우석을 지지하는 국민들은 모두 "아이러브 황우석" 카페 회원으로 둔갑시켜, 그들은 국민이 아닌 단순한 황교수팬으로 몰아놓고, 그들의 소리는 국민들의 바람이 아닌 황우석 교수에게 미친 자들의 쓸데없는 푸념과 의혹 정도로 치부해버린 우리 언론들.

황교수를 사기꾼으로 몰며 욕짓거리를 해야 정상적이고 이성적인 자들로 보이는 이상한 우리 사회. 이 나라의 무수한 언론들이 황우석 사태를 팬과 안티팬으로 나누어 언론플레이를 펼치는 동안 미국의 새튼 교수는 슬며시 실익을 챙기고 있었다.

서울대가 나서서 "같은 특허일 경우 우리가 더 먼저"라는 변명을 하고 있다. 실용화 가능성도 없는 특허인데 왜 굳이 변명하러 드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새튼 교수가 쓸모 없는 기술에 대해 특허를 내는데 과민반응이 아니지 않나 생각된다. 황교수를 사기꾼, 파렴치범으로 몰고 모든 책임을 그에게 뒤집어 씌우려 하면서 "우리"라는 말은 왜 튀어나오는지 의아하다.

많은 네티즌들이 작금의 황우석 사태에 대해 "황우석 교수 일방의 문제"로 사태를 호도하는 언론의 작태를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한마디로 정부가 주도한 1,000억원대에 가까운 이번 프로젝트에서 정부 지원금 총 658억원 중 황교수팀에 몇년간 실제 지원된 금액은 25억원 정도임에도 정부나 여야당 할 것 없이 함구하고 있으며, 여느 언론들 또한 이 문제에 대해 아무런 의혹도 제기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지원금 문제와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의 관련에 대해서는 본보 이복재 기자의 "의혹의 중심에 선 세포응용연구사업단"과 본 기자가 쓴 ""아나로그와 디지털언론"의 한판 승부" 참조)

지금부터 세포응용연구사업단, 정부, 언론, 학계가 황우석 사태를 바라보는 입장을 정리해볼까 한다.

이제 많은 데이터들을 제시하고 글을 써 나가겠지만, 이 글은 사설임을 밝힌다. 황우석 교수를 지지하거나 황우석 교수 죽이기의 배후를 알고 싶으신 분들은 글을 계속 읽어나가시고, 단지 황우석 교수가 한국과 세계를 우롱한 "희대의 사기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시간낭비하지 말고 조용히 컴퓨터 창을 닫으시길 바란다.

황우석 교수를 지지하는 분들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하며, 황우석 교수가 매장되기를 바라는 분들께는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포응용연구사업단 위원이자 차바이오텍 대표 정형민교수

민주노동당 정책위원회에 따르면, 2005년 7월 경찰이 인터넷을 통한 난자 매매를 추적하다 적발된 미즈메디 병원을 압수 수색한 결과 사용했거나 사용할 계획인 배아의 개수는 모두 2,485개에 이르며, 난자는 727개로 확인되었다. 배아 중 2,000여개는 이번 사건에서 압수 수색이 진행된 차병원 정형민 교수팀이 사용했으며, 난자의 427개를 황우석 교수가, 300개를 미즈메디 병원 노성일 이사장이 사용했음이 밝혀졌다.

2,000여개의 배아를 미즈메디 병원으로부터 받았으면서도 사람들의 관심 밖에 조용히 숨어있는 정형민 교수는 다름아닌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의 기획위원회 위원이다. 한마디로 노 이사장은 정형민 교수에게 공급한 배아와 미즈메디에서 사용한 난자 등을 합하여 모두 1,600여개를, 그중 400여개를 사용한 황우석 교수에게 뒤집어 씌운 것이다.

이에 대해 언론은 노 이사장의 말을 그대로 빌어 착실하게 그대로 기사화하였고, 아직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황우석 교수가 혼자서 1,600여개의 난자를 다 소요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정형민 교수는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바꿔치기는 말도 안된다", "황우석 교수 외에도 많은 줄기세포학자들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인간 복제를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늘 윤리적 논란의 대상이 된다", "아무리 배아복제가 발달해도 복제배아 줄기세포를 이용할 수 있는 환자는 극소수일 것" 등 각종 언론을 통해 황우석 교수의 연구를 비하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는 인물이다.

이런 발언을 하면서도 정형민 교수는 황우석 교수가 제거될 시에 난자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음과 동시에 황교수의 연구를 물려받을 인물로 유력시 되는 사람이다.

정형민 교수는 세포응용연구사업단에서 연구과제로 "인간 전분화능줄기세포주 확립과 중배엽성 세포로의 분화유도 및 관련 표식인자의 발굴"에 대해 연구하는 인물이다. 또한 그의 전문 분야는 "발생학 세부전공 줄기세포 분화, 동물복제및 형질전환"으로 황우석 교수의 연구와 매우 유사하다. 다른 관점에서 보면 정부의 지원이 황우석 교수에게 집중될 경우 입지가 좁아질 수 있는 당사자이기도 하다.

세포응용연구사업단 문신용 단장

문신용 교수는 누구인가. 세포응용연구사업단장을 맡아 1,000억원대에 가까운 정부지원금으로 수많은 연구자들과 교수에게 연구비를 지원하는 막강한 힘을 휘두르는 사람이다. 또한 황우석 교수가 제거될 시에는 그대로 정부로부터 계속해서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지원금을 독식할 수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그는 의사들과 줄기세포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신과 같은 존재이다.

얼마 전 황교수와 2004년 논문에 참여했던 문신용 교수는 프레시안 강양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참 아이러니한 발언을 하였다. "이번 황우석 사태는 복제에 의한 배아줄기세포의 의학적 활용이 불가능함을 입증한 계기"라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뒤로는 황우석 교수가 없이도 복제배아 줄기세포 연구는 가능하기 때문에 논문을 조작한 황 교수는 책임을 져야한다는 이중적인 발언을 하는 인물이다.

그뿐 아니라 이 나라를 흔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서울대 총동문회에서 "세계최초로 체세포와 난자만으로 인간배아 줄기세포를 추출하는데 성공하여 난치병 치료에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는 명목으로 황우석 대신에 관악대상을 받은 인물이기도 하다.

이에 비해 황우석 교수는 "체세포 핵이식에 의한 고성능 젖소 및 한우복제 생산기술을 개발"을 이유로 관악대상을 받아 서울대 내에서의 문신용 교수와 황우석 교수의 입지가 어느 정도인지 비교가 되기도 한다.(서울대학교 총동창회 홈페이지 참조)

한마디로 황교수의 기술이 제아무리 뛰어나든 어쨌든 몇년간 실제 지원받은 연구비가 25억원에 불과한 황교수에게 잘 보여봐야 얻을 것도 없거니와 황교수의 연구가 자리를 잡을시에는 줄기세포 연구자들로서는 자신들의 연구가 휴지조각이 돼버릴지도 모르고, 1,000억원대의 연구비를 주무르는 문신용 교수가 더 이득이 된다는 얘기다. 다시말해 그들에게는 "대한민국의 원천기술" 따위 보단 실질적인 이득이 더 중요한 것이다.


▲2002년 세포응용연구사업단 현판식을 한 뒤 기념촬영. © 임성수

위 사진의 주인공들은 2002년 세포응용연구사업단 현판식에 참여한 당시 인물들로 왼쪽에서부터 황윤영 한양대 교수, 박용현 서울대병원장, 김병수 포천중문의대 총장, 정운찬 서울대 총장, 채영복 과기부 장관, 이종욱 서울대 의대학장이며, 맨 오른쪽이 문신용 사업단장이다.

황윤영 한양대 교수는 지금 세포응용연구사업단 이사장이며, 정운찬 서울대 총장은 문신용 단장과 같은 경기고 62회, 서울대 출신임과 동시에 지금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보고를 받고 있고 "100% 서울대 위원회를 신뢰한다"고 발언한 인물이다.

채영복 과기부 장관도 다름아닌 서울대 화학과 출신이다. 서울대 위원회에 세포응용연구사업단 3명의 위원이 포함돼있다는 것은 이미 밝힌 바 있다. 또 김병수 총장은 포천중문의대 총장인데, 위에서 언급한 정형민 차바이오텍 대표가 바로 포천중문의과대학교 교수이다.

한마디로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은 학연, 지연으로 각계 각층의 인물들이 똘똘 뭉친 집단이다.

세포응용연구사업단 감사 정구종 (주)동아닷컴 대표이사

그 뿐만이 아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대부분 단체 그리고 특히나 연구 사업단의 감사는 법률인이나 회계인이 맡는게 상식이지만,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의 감사는 다름아닌 정구종이라는 언론인이 담당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이 언론들이 하나같이 이번 사태에 침묵하고 황교수를 몰아가는 이유가 궁금했을 것이다.

정구종 감사는 다름아닌 노성일 이사장과 프레시안 강양구 기자의 출신모교인 연세대의 2003년 연세언론인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고, 2003년 한국온라인신문협회 회장직을 역임했다. 한국온라인신문협회는 중앙, 조선, 동아, 한겨레, 한국경제, 세계, 문화, 한국I, 경향, 전자신문 등 10여개사가 회원사로 가입한 협회로, 우리나라의 주류언론들은 모두 가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구종 감사의 뒤를 이어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회장을 맡은 사람은 김진기 조인스 닷컴(중앙일보 인터넷신문) 대표이사로 그는 문신용 단장과 정운찬 서울대 총장의 모교인 경기고, 서울대 출신이며, 2004년부터 2005년까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 회장직을 역임하였고, 지금까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 감사를 맡고 있다.

지금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는 제9대 회장으로 김수섭 한경닷컴 사장을 선임했는데, 부회장은 김찬 디지털 조선일보 사장, 감사는 김진기 조인스닷컴 사장, 이사는 이상훈 한겨레플러스 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눈에 띄는 언론사 이름이 있을 것이다.

한마디로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은 정부로부터 1,000억원대의 지원금을 받으며 정치계, 재계, 언론계의 든든한 후원을 받고 있는 하나의 거대 권력집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로 이 집단의 수장이 문신용 서울대 교수이다.

정부와 MBC PD수첩의 "황우석 죽이기"

이미 MBC PD수첩이 어느 순간부터 노성일 이사장과 손을 잡고 "황우석 교수 죽이기"에 나선 것은 짐작하고 계실 것이다.

얼마전 본보 하트만 특파원은 정부가 이번 사건에 나서지 않는 이유에 대해 북한과 황우석 교수의 공동연구를 통하여 북한의 난자매매를 빌미로 합법적으로 지원. 위조지폐를 만들어야 할 정도로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북한의 불법무기 매매와 도발을 막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가 황우석 교수에 의해 좌절등을 이유로 결국 북한은 미국의 경제제재에 불만을 품으며 6자회담을 결렬시켰다며 황우석 교수가 남북공조의 희생양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기사를 쓴 적이 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과거 김대중 정권이 금강산 사업 등의 각종 명목으로 북한에 지원하여 임기 말기에 파문이 인 것과 마찬가지로 황우석 교수에게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사용된 1,000억원대의 돈 중 일부가 이미 난자 제공의 명목으로 북한으로 흘러 들어 갔을 수도 있다는 것이고, 노무현 대통령이 그같은 사실을 감추기 위하여 정부가 개입된 연구 프로젝트였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이번 황우석 사태를 과학계 내의 일에서 마무리되기를 바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한국 정부의 무리한 대북지원은 이미 이번 경수로 사업의 백지화로 1조3,655억원을 날리고 그것도 모자라 청산비용까지 대야 한다는 요즘 기사로도 충분히 공감이 가리라 짐작될 것이다.

이에 김정일과 직접적인 면담을 성사하고 김정일의 충실한 대변인으로 비난 받아온 전 정동영 통일부 장관도 이번 사태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고, MBC의 앵커 출신이자 정치인으로서 직접적인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결코 배제할 수 없는 것이다. 전 정동영 장관이 돌연 사퇴한 시기는 다름아닌 2005년 12월로 황우석 사태가 일파만파로 확산될 때이다.(<황우석을 둘러싼 검은 장막>, <北, 화폐위조 "아무 행동 않고 용납할 수 없어>, <김대중 "날씨 좋아지면...평양가고 싶다"> 등 기사 참조)

기타 포털과 인터넷 언론들의 언론 플레이

한마디로 황우석 교수와 그를 지지하는 국민들이 넘어야 할 산은 이 사회를 장악하고 있는 거대한 산이다. 다시말해 지금 그들이 불만을 품고 있는 서울대 조사위는 한마디로 곁가지에 불과하다는 얘기다.

이미 네이버와 다음의 편파적인 "뉴스란" 관리는 많은 네티즌들이 경험하였고 네이버가 삼성 SDS에서 나와 독립한 것은 알고 있을 것이다. 삼성이 황교수를 뒤로 하고 노이사장과 계약을 맺은 메디포스트와 관련이 있다는 것은 본보 이복재 기자의 <줄기세포, 미국-삼성에 놀아나고 있다?>라는 칼럼을 참조하시길 바란다.

지금 거대 포털에 기사를 수주하는 인터넷 신문들은 연합뉴스나 오마이뉴스가 주를 이루고 있고, 대부분은 위에서 소개한 한국온라인신문협회에 소속된 중앙, 조선, 동아, 한겨레, 한국경제, 세계, 문화, 한국I, 경향, 전자신문 등이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뿐 만이 아니라 개혁신문임을 자처하는 연합뉴스와 오마이뉴스도 마찬가지이다. 연합뉴스의 장영섭 대표이사 사장은 다름아닌 서울대 출신이며, 오마이뉴스의 오연호 대표이사는 연세대 출신으로 2005년에는 연세대 언론인상을 수상한 인물이다.

이쯤되면 황우석 교수를 지지하는 분들은 사태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갈 것이다.

왜 인터넷 언론들이 연세대 출신인 노성일 이사장의 거짓 발언을 그대로 기사화하고, 황우석 교수에 대한 유리한 기사는 숨기는지 말이다. 왜 세포응용연구사업단 소속 단장이나 위원들의 말을 빌어 황교수의 연구를 비하하는지, 세포응용연구사업단 위원들이 100분토론 등에 나가 황우석 교수의 반대편에 서서 목소리를 높이는지, 왜 어느 언론도 감히 나서지 못하고 입을 닫고 있는지 말이다.

한마디로 황우석 교수를 지지하는 국민들 이외에는 모두 황우석 교수에게 등을 돌리고 사라지길 바라고 있다. 그들은 황우석 교수를 그대로 잠재우고 체세포핵이식 복제배아 줄기세포 연구를 계속할 것이다.


오열하는 황우석 교수 @임성수

이같이 모든 상황이 얽혀 서로의 지위와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서로 물어뜯고 할퀴고 나몰라라 하는 동안, 조용히 황우석 교수만 침몰하기를 바라는 동안, 한국의 언론들이 "끝까지 결백을 주장하는 황우석", "황우석의 거짓의 끝은 어디?"라고 비아냥 거리는 동안, 별로 필요없고 실용화 가능성이 없다고 보도한 그 기술을 미국의 새튼 교수는 웃으면서 특허신청을 한 것이다.

그리고 국민들은 그들의 배를 채워주기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피땀 흘려야 할지도 모른다. 상황을 더 지켜보아야 알겠지만, 한마디로 "죽 쒀서 지나가는 개 준격"이다.

서울대 조사위의 발표가 10일로 발표된 가운데, 그들은 보고서 제출은 11일로 미루고 있다. 굳이 하루를 더 미루어 11일에 발표해도 됨에도 끝끝내 이중 발표를 하는 그 이유는 다름 아닌 발표 당시의 언론의 파급 효과를 잠재우기 위함일 것으로 보인다.

발표 당일날은 황우석 교수를 죽이는데 필요한 발표만 골라서, 기존에 알고 있는 사실들만 발표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11일날 100장에 가까운 보고서가 나올 것이고, 거기에 진실이 담겨있다 하더라도 언론은 침묵을 지킬지도 모른다. 잘못했다가는 YTN처럼 박살이 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어쩌면 이 사건의 중요 당사자일지도 모를 문신용 교수는 검찰의 출국금지 명단에서 제외되어 있다. 이번 사태는 누군가 양심선언이라도 하지 않는 한, 검찰이 정부나 주위의 외압으로부터 결코 자유로이 수사를 하지 못하는 한, 지금 주류언론들의 한 곳이라도 국민들의 목소리를 담지 않는 한, 이 모든 사실들은 그대로 황우석 교수에게 미친 자들의 음모론으로 묻히고 황우석 교수는 "Catch me IF you can"의 주인공 정도는 가소로운 "희대의 사기꾼"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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