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STT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수경사 사건 진행 경과
작성자 작성일 2005-07-04 조회수 1293

□ 수경사 사건 진행 경과

1. 서울동부아동학대예방센터 사례진행

1) 2003. 01. 09 : MBC 우리시대 '두스님과 여섯 아기 바구니' 방영
2) 2003. 01. 29 : 1391 아동학대 신고 접수
→ 서울동부아동학대예방센터 사례이관
3) 2003. 1. 30 ~ 02. 20 : 5회에 걸친 현장조사 및 불광1동사회복지담당 면담
→ 수경사측의 완강한 저항으로 아동 확인 못함
4) 2003. 02. 13 : 서울동부아동학대예방센터 사례판정위원회 안건 상정
→ 아동의 격리보호 필요
5) 2003. 02. 26 : 수경사 영아 분리하여 시설 재배치 의뢰(은평구청)
6) 2003. 03. 04 : 은평구청 회신
→ 센터에서 아동 분리하면 시설 재배치하겠다함
7) 2003. 12. 10 ~ 2004. 01. 26 : 현장조사
8) 2004. 02. 11 ~12 : 조계종 호법부 방문 : 수경사의 승적확인 및 지원 요청
9) 2004. 03. 05 : 은평경찰서 수사의뢰
10) 2004. 07. 28 : 방임은 무혐의 처분, 미신고시설 부분만 아동복지법위반으로 기소유예 처분 통보 받은 후 동부아동학대예방센터 사례 종결

2. 서울은평아동학대예방센터 사례진행
* 소규모아동학대예방센터가 개설되면서 서울은평아동학대예방센터로 이관됨

1) 2004. 10. 13 : 1391 아동학대 2차 신고 접수
→ 서울은평아동학대예방센터 사례이관
2) 2004. 12. 10 : 서울시아동학대예방센터 사례판정위원회 안건 상정
→ 10여명의 영아를 90세된 스님혼자 양육 불가능함
→ 미아찿기 182센터 및 경찰청 여성청소년계와 연계하여 처리 바람
3) 2005. 01. 10 : 1391 아동학대 3차 신고 접수
→ 수경사 아동 중 한아동이 화상을 입었으나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되고 있다는 제보임
4) 2005. 01. 11~02 : 수경사 방문하였으나 거부하여 아동 확인 못함
5) 2005. 01. 13 : 서울시보육지원과, 은평구청가정복지과, 불광1동사무소 관 계자와 수경사 방문
→ 아동들 확인하였으나 2명이 부재(신사동과 목동에 거주하는 신자가 데리고 있다는 답변 들음)
6) 2005. 01. 15 : 은평센터 위장자원봉사 실시
→ 아동들에 대한 접근은 차단되었으나 아동양육환경 확인 가능
7) 2005. 01. 18 : 은평구 유관기관 긴급회의 소집
→ 은평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은평구청가정복지과, 은평센터
→ ① 경찰 : DNA채취위한 방문 -- '인권문제'와 시설장 동의 없어 불가함
② 구청 : 조건부시설 지침에 따른 아동카드작성
-- 수경사의 거부로 실패
③ 센터 : 은평구청 호적팀에 수경사의 호적취득 방지공문 발송
8) 2005. 2월 개입 중 조신일보, 모닝와이드에서 선행사례로 보도
9) 2005. 02 15: 중앙아동학대예방센터 홈페이지 재신고
→ 진행중인 사례이므로 자세한 내용을 자유게시판에 게재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아 신고자에게 전화통화를 요청하고 은평센터 담당상 담원 전화번호 남김. 신고자 전화 없었음.
10) 2005. 03. 11: 구청관계자와 함께 아동인원 및 화상아동 파악하고자 아동카 드 작성하고자 방문
→ 수경사 스님의 완강한 거부로 실패, 언론보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후 원받고 있는 아이들임을 강조. 관계기관 지원 필요 없다고 강력히 응대
11) 2005. 4. 14: 구청관계자와 함께 시설전원조치 권고 및 현장조사 실시,
→ 현장조사에 응할 수 없고, 가족인 아이들 시설조치 절대 할 수 없다 고 강력히 주장
12) 2005. 05. 02 : 현장조사도 응하지 않고, 아이들 상황 파악도 불가능해 강력한 개입 계획 수립. 5월 이후부터는 1주일 1회씩 위장자원봉사자 투입.
아동들의 안전에 대한 모니터링중
→ 아동학대 혐의에 대한 증거자료 확보 위해 노력 하였으나 사진이나 증거자료 는 확보불가능. 단지 자원봉사자들의 진술 확보 가능

3. 서울시 아동학대예방센터 및 관계기관 연석회의 실시

1) 2005. 05.02 :수경사 사례의 개입 및 처리 관련 서울시 아동학대예방센터에 의뢰함 (은평아 제405-038호).
2) 2005. 05. 31 : 긴급 아동학대사례회의 개최(은평센터 회의실)
→ 참석기관 : 은평구청 가정복지과, 불광1동사무소, 은평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중앙아동학대예방센터, 서울시아동학대예방센터,
서울시소규모아동학대예방센터(9개소 14명 참석)
→ 기관별 역할 부여
① 동사무소 : 국민기초수급자인 아동들의 실제거주 확인, 현재사진 및 아동카드 작성, 화상아동 소재확인(6월 8일까지 완료)
② 경찰 : 아동카드 토대로 182센터 등록, DNA체취 및 유기아동 및 장기 미 아와의 수사연계 방안 강구
③ 구청 가정복지과
- 보건소와 협의하여 사찰 방역 및 뇌염예방접종 실시하며 아동 확인
- '미신고복지시설 지원 및 관리대책' 에 따른 개선명령 공문 발송
- '실종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시행에 따라 2005. 12. 1이후 강제조사 및 조치됨 통보
④ 중앙아동학대예방센터: 방송매체의 기획취재로 미인가시설의 문제점 여론화
⑤ 서울시 아동학대예방센터
- 취적관련 법령 및 절차 검토
- 아동 격리시 일시보호 및 장기시설보호조치, 건강검진실시
⑥ 은평아동학대예방센터
- 위장자원봉사자 지속적 투임을 통해 아동안전 모니터링
- 구청과 함께 사찰방역 및 뇌염예방접종시 아동촬영
- 각 기관 역할 조정 및 연락
→ 2차 대책회의 6월 16일(목) 11:00, 은평센터에서 개최 예정

3) 2005. 06. 03 : 서울시 아동학대예방센터 사례판정위원회 진행경과 보고
4) 2005. 06. 08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홈페이지에 수경사 자원봉사자들의 글이 올라와 1주일전 부터 수경사에 기획취재하고 있음을 알게됨
5) 2005. 06. 09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PD와 중앙센터소장, 서울시 아동 학대예방센터소장, 은평센터소장 취재관련 회의
→ 6월 25일(토) 방영예정인 촬영일정에 맞추며 센터와 방송국간의 수경사 사례의 정보를 상호 제공하여 진행하기로 합의함
6) 2005. 06. 10 : 경찰측에서 동사무소에서 받은 아동인적 사항과 사진을 182 센터에 게시함
7) 2005. 06. 13 : 당초 6월 16일 개최예정이던 관계기관 2차 대책회의 조기 실시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촬영 일부 시청 및 담당 PD 설명 들음
→ 아동 긴급격리 위한 사전 조치 및 기관별 역할 논의
① 경찰의 아동유기적용 긴급구속에 법적적용 검토문제로 난색 표명
② 동사무소와 구청은 방영후의 민원 야기등 파장에 대한 우려로 개입 꺼림
③ 서울시아동복지센터에서 아동의 격리와 보호를 주관적으로 실시하며, 고질적인 미인가시설의 아동학대 문제해결 모색
8) 2005. 06. 15 : 아동 격리 보호(16:30~19:00)
→ 아동격리시 발생할 문제 최소화 위해 경찰에 사찰주변 경계 및 보호 요청
→ 아동분리시간을 17:30분으로 결정
서울센터에서 14명의 인력과 버스 및 동부센터 2명, 은평센터와 구청 가정복지과 담당자 모두 은평경찰서에 집합하여 사전 준비
→ 분리시 역할
① 구청 가정복지과장 및 서울시아동복지센터소장, 은평센터소장
: 수경사 주지스님에게 아동학대 고지 및 아동격리 고지
② 서울시 아동학대예방센터 및 동부아동학대예방센터
: 아동 12명 격리후 서울시 아동학대예방센터로 보호조치
③ 경찰 여성청소년계, 강력반
: 수경사 주변 포위후 112신고를 신호로 수경사 스님 제지
④ 서울시 아동학대예방센터로 아동 분리후
: 아동사진 촬영 및 목욕, 저녁식사 후 취침
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촬영 팀 동반촬영 및 센터보호아동 촬영
→ 아동분리후 수경사 자원봉사자들의 지속적인 협박전화 새벽까지 이어져 아동보호를 위해 수서경찰서와의 연계 센터주변 비상경계 체제 돌입
9) 2005. 06. 16
→ 아동 모두 건강검진(서울의료원)
→ 수경사 관계인들(두 스님, 자원봉사자들) 아동 돌려달라며 센터방문에 따른 아동보호를 위한 비상경계 강화
→ 김윤호 아동 부산의 실종아동 모영광과 비슷하여 182센터 제보 및 서울시 경찰청 아동 DNA채취
10) 2005. 06. 17
→ 피부 질환 있는 아동위한 추가 진료 실시
→ 아동건강검진 결과 확인후 이상 없는 아동 장기시설로 전원조치 필요
: 아동들의 장기시설 입소위한 보육시설 관계기관 회의
→ 수경사 관계인(두 스님, 자원봉사자) 센터 방문 이어짐
→ 수서경찰서 아동들 DNA 채취(김윤경외 11명)
11) 2005. 06. 18
→ 아동들 건강검진결과 이상이 있는 아동과 수경사 스님이 편애하는 아동 등 5명만 남기 고 장기시설로 전원 조치 및 SBS팀 동행 촬영
→ 수경사 관계인(자원봉사자) 센터 방문
- 수경사 내막을 깊이 알고 있는 자원봉사자들 모임추진
- 2005. 6. 19(일) 16:00 센터에서 모이기로 함
12) 2005. 06. 19 : 자원봉사자 모임(15:00~20:00)
: 아동복지센터소장, 상담팀장, 은평센터 소장 및 팀장, 자원봉사자 8명 참석
→ 수경사의 자원봉사자간의 1:1 관리로 서로 연락처도 모르고 알고 있는 내용도 달랐으나 장시간 집단토의를 통하여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수경사의 비리를 토로함
→ 목동에 위탁되어 있는 아동과 또 다른 아동의 아기수첩을 자원봉사자로 부터 입수
→ 아동복지센터소장이 SBS에 연락하여 자원봉사자들이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연결하여 새벽1시까지 인터뷰 촬영
13) 2005. 06. 20
→ 입수된 아동수첩에 의거 아동을 수경사에 맡겼던 보호자 확인(2,000만원 요구 사실 진술함)
→ 수경사 관계인(두 스님, 자원봉사자) 방문 : 아동(편애하는 3명)을 키울수 있도록 해달라는 탄원서를 청와대에 제출하겠다고 함
→ 수경사의 다른 자원봉사자들도 센터 방문하여 설득과 실상에 대해 토론
→ 자원봉사자들 은평경찰서에 다시 출석하여 사실대로 재진술함
14) 2005. 6. 22~23 ; 또 다른 수경사아동 추적 조사
- 아동출생증명서 입수 및 부모 추적(경찰청과 지방면사무소에서 확인)
- 부모확인위한 지방출장(6월23)
15) 2005. 6. 25 23:00 SBS"그것이 알고 싶다' 방영
- 방영후 SBS홈페이지에 시청자들의 수경사 처벌에 대한 의견 쇄도(3,000여건정도)
☞ 조계사, 은평구청, 은평경찰서, 중앙아동학대예방센터 등 관계기관에 항의의 글과 수경 사처벌을 위한 서명을 받는 까페도 생겼음
16) 2005. 6. 27 SBS 8시 뉴스
→ 수경사 여스님(사미니) 아동학대 구속영장 발부


/////////////////////////////////////////////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된 것 같지만..
언듯 보기에도 상당한 허점이 보인다..

1>학대 신고 의혹

이들 자료에 의하면 학대신고는

-.1차-2003. 01. 29 : 1391 아동학대 신고 접수
-.2차-2004. 10. 13 : 1391 아동학대 2차 신고 접수
-.3차-2005. 01. 10 : 1391 아동학대 3차 신고 접수
-.4차-2005. 02 15: 중앙아동학대예방센터 홈페이지 재신고

접수된 걸로 되어 있고..
"2005. 01. 15 : 은평센터 위장자원봉사 실시"라 해서
1월 부터 수경사를 잡기 위한 작업에 들어간것으로 나와 있다..

생각해보라..10여명의 아이들을 키우며
일년 365일 전혀 문제가 없을 수 있을까?
성인군자도 아니고 어떻게 그럴 수 있단 말인가?

아동법은 잘모르지만 아동학대가 범죄로 가능하기 위해서는
지속성이라는 전제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백주대낮에 지속적인 학대를 할 수 잇단 말인가?
더구나 언론이 보도를 햇다면 말이다..
1차 신고후 2차 신고 까지는 10개월, 3차 까지는 3개월이 걸렷다..
이정도는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일반적으로 허용되는 수치가 아닌가?
...

4차 부터는 이미 의도를 가지고 접근햇기에 신빙성이 없으며
위장 잠입해서 찾아낸 것이 그정도라면
상황은 방송보다 훨씬 약하다는 가정이 나온다..

2>기관협조..
대단히 여러곳에 협조를 구하고 활동을 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질 않는다..
그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문제가 심각했다면 그렇게 오랜시간 방치했겟나..
자신의 목이 잘릴지 아면서 누가 그걸 놓아두겠는가 말이다..
기관 당사자가 판단하기에는 심각하게 안받아들였을 수가 있고
그이유는 실재 학대가 심하지 않앗다는 것일 수도 있다..

3>방송의 개입
사례 개입도중 SBS와 만난 대목이 석연치 않다.
개입도중 방송사에 제보가 있어서 만났다고 하는데
방송사는 제보자의 신원을 밝혀야 한다..
만약 그가 은평이나 배후인 굿네이버스 인사라면 수경사건은 조작을 한 것이다..
수경사를 잡기 위해 방송을 이용한 것이다..

4>음모론-미인가 시설을 잡기 위한 여론용 본보기?-
"방송매체의 기획취재로 미인가시설의 문제점 여론화"
현재 미인가 실설로 인해 피해를 보는 쪽은 제도권 시설들이다..
미인가 시설들을 정리할 명분을 차리기 위한 희생양은 아닌지..
..

5>방송내용의 의문점
이방송의 가장큰 문제는
이미 의도를 가지고 위장 잠입한 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방송이
과연 믿을만한가?라는 것이다..
기본이 잘못된 것이라면 이는 방송전체 내용의 공정상에 심각한 문제가 잇다는 말이다..
...

6>의도를 가진 불교 훼손??
이들이 정리한 자료를 봐도 수경사는 그다지 큰 문제점을 발견하기 힘들다..
문제의 핵심인 수경사의 아동학대는
적어도 자료상으로는 그다지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오히려 자료에서 가장크게 부딪히는 문제는
"수경사가 자신들에게 협조를 하지 않았다" 것이다.
자료 내용중 거의 대부분이 그문제다..

이들은 그렇게 콧대가 센 수경사를 잡기로 작정한게 아닐까?
더구나 기독선교단체가 배후인물이니 말이다..
그래서 의도를 가지고 수경사를 옭아매고 불교를 폄하하려 한게 아닐까?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댓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전글 :   기독교인의 위장자원봉사활동과 잠입조사에 대한........
다음글 :   혜총스님 BBS 수요법회 유튜브4K 초고화질 동영상과 사진59장
글쓰기 답글작성 삭제 수정 리스트
게시물 수 : 50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100 수경사 재개발과 이웃들의 공격, 그리고 진실   vja 05.07.11 1,554
99 수경사 언론 보도에 대한 불교대책위원에 구성에   불교인권위원회 05.07.11 1,521
98 성명서: 수경사 문제에 있어서 SBS 방송국의   불교언론대책위 05.07.11 1,450
97 아동학대의 두 얼굴/칼럼 이후   vja 05.07.07 1,326
96 [조선일보 지면비평] 아동학대의 두 얼굴   05.07.06 1,382
95 sbs시청자게시판에 이번 수경사 사태에 대한 증거에...   05.07.05 1,541
94 수경사 사건 진행 경과   05.07.04 1,293
93 기독교인의 위장자원봉사활동과 잠입조사에 대한........   05.07.03 1,481
92 수경사 사태를 주도한 은평센터...   05.07.03 1,449
91 더 좋은 말씀 더 많이 전하시라고 ..   (주)컴텔사인 05.07.01 1,340
<<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