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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수경사 문제에 있어서 SBS 방송국의
작성자 불교언론대책위 작성일 2005-07-11 조회수 1451
불교언론대책위 성명서: 수경사 문제에 있어서 SBS 방송국의 진실된 보도 내용을 공개하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130번지 전화 734-6401 전송 734-6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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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불교 언론 대책위원회
내 용 : 수경사 문제에 있어서 SBS 방송국의 진실된 보도 내용을 공개하라

불교의 발전과 불교의 역사관을 저해하려는 세력에 의하여 수경사에 대한 아동 학대 보도를 하였다면 응당 방송국에서 그 책임을 저야한다 어떤 것이 아동 학대인가 아동을 학대한 것이 무엇인가 그 근거를 정확히 발표해야 한다 만일에 아동 학대가 뜨거운 물에 목욕을 한 것이 아동 학대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어린 아이에게 50도의 물속에 목욕을 시겼다고 말 하거나 보도 할 수 없다

수경사에서 아동을 인신 매매 하였다는 보도를 하였으니 어떤 것이 인신 매매인가 아이들을 외국으로 팔아먹으면서 버젓이 아동 복지 이름을 달은 기독교 단체가 바로 웃지 못할 우리 사회의 어제의 일이였다 그러한 집단에 대하여서는 꿀먹은 벙어리가 편파적인 보도를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 의도를 심히 묻지 않을 수 없다 수경사에서 어린 아이들을 외국에 팔아먹었다는 말인가 이러한 보도에 대하여 방송국은 정확하게 보도를 하지 않는다면 방송에 대한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

만일에 그것이 알고 싶다는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불교는 이 나라에서 존재 할 이유가 없다 불교는 무엇을 하고 있단 말인가 전국에서 집 없는 아이, 엄마 없는 어린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하지 않고 있다는 불교가 아니던가 수경사에서 어린 아이들을 돌보는 소식을 접하고 참으로 소중하고 귀중한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수경사에 방문을 하여 보았을 적에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수경사 스님을 보고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어떻게 하여 저런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가 출가하여 자신 만을 위하여 수행을 한다고 하면 그만인데 수경사 스님은 아이들을 13명이나 돌보고 있었다 어린 아이들이 거처하는 방에는 놀이방이 있고 놀이방 안에는 놀이 기구가 있었고 아이들을 돌보는 봉사자들을 보면서 대견스럽다고 여긴 일이 있는데 그들이 기독교에서 위장 봉사자로 보냈다는 것은 인간적으로 잘못된 행위이다 종교인의 이름으로 이렇게 파렴치한 행위를 할 수 있는가 타인의 종교에 대해서 존중을 하는 것이 상식인데 불교를 비하하고 비방하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봉사자로 위장하여 타 종교를 비방하고 거기에 방송국이 가세하여 언론 보도의 기본 원칙인 공정성을 상실한 것은 sbs가 얼마나 안이한 보도 자세로 접근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위장 봉사자들은 진정한 종교인이라고 할 수 있는가 양심이 있다면 대답하라 어떻게 그러한 일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수경사 스님에게 그런 누명을 뒤 덮은 잘못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러는 것인가

수경사 스님에 대한 언론의 보도는 참으로 악의적인 면이 있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하여보아도 어린아이를 50도가 넘는 물에 목욕을 하도록 한 것을 보도한 일은 잘못이라고 본다 50도가 넘으면 어린아이들을 화상이 문제가 아니라 생명까지도 위험한 일일진데 상식적으로 수경사 스님이 어린 아이들을 물속에 넣고 목욕을 하였다는 것은 잘못된 보도이다 만일에 보도 내용에 있어서 자원 봉사자에 의한 증언을 통하여 보도를 하거나 사진을 직접 수경사에서 촬영한 것이 아닌 것을 보도를 하였다면 방송국은 그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 지금이라도 봉사자가 아닌 현장에서 수경사 스님에게 진실을 말 할 수 있는 공정 보도를 하기를 방송국에게 촉구한다

방송국은 수경사에 봉사하려간 이들에 대하여 신원과 이름을 밝히고 봉사자가 말한 아동 학대에 대한 진실 규명을 위하여 시민 단체와 종단에 간부들과 수경사 스님에 대한 토론을 할 것을 방송국에 제안 한다 수경사에서 어린아이를 학대하고 인신 매매를 하였다는 보도가 사실이라면 법으로써 심판을 받아야 하지만 사실이 아닐 적에는 방송국에 그 책임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기 바란다 특별히 수경사에 봉사자로 참여하였던 이들에게 있어서는 고마운 일이지만 거짓 위장자의 모습으로 봉사자에 참여하였다면 그들을 진실로 봉사자가 아니라 종교의 병이든 자들이다 검찰에서도 경찰이 제시한 수경사 스님에 대한 구속 영장이 계속 기각되고 있다는 것은 그러한 사실을 입증하고 있는 셈이다

만일에 음해하기 위하여 봉사자에 참여하고 방송국에 거짓 보도를 하게 하였다면 그 책임 또한 응당히 저야하며 불교의 발전에 해악자로 여기고 불교도의 분노를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본다 불교에 대한 음해의 행위는 절대로 용서 할 수 없다 위장으로 봉사를 한 이들이 있다면 사실대로 고백하여 자신에 죄를 참회하기 바라며 마치 수경사에 대한 폭로로 얻고자 하는 종교가 있다면 그 교단은 전적으로 책임이 있다는 것도 알기 바란다


2005년 7월 10일

불교 언론 대책위원회 대표 : 진관
부산 불교 언론 대책위원회 대표 :보화
대구 불교 언론 대책위원회 대표: 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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