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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이라마 말씀 |
| 작성자 |
최문철 |
작성일 |
2005-07-16 |
조회수 |
1592 |
착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책임감. 그리고 자기 수행이 필요하다.
남을 해치지 않고 남을 최대한 도와 주는 행동을 통해
우리는 큰 행복을 얻을 수 있다.
이처럼 종교적인 믿음 없이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이런 삶이 의미있고 목적 있는 삶이다.
종교인은 진정한 수행이 필요하다.
그 종교적 믿음이 삶의 한 부분이 되어야 한다.
그런 삶이 의미 있고 목적 있는 삶이다.
수행도 하지 않고 말뿐인 종교나 믿음은 녹음기와 같다.
쓸모 없는 것이다.
죽음이란 낡은 옷을 버리고 새옷으로 바꿔 입는 것과 같다.
현생에서 충분한 선업을 쌓았다면
죽음이 와도 두려워 하지 않고 기뻐해야 한다.
왜냐하면 낡고 병든 몸과 이별하고 새몸을 얻게 되기 때문이다.
불교는 창조주가 없다.
불교는 마음을 훈련시켜서 자신의 마음을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것이지 결코 외부로 부터
행복이나 무언가를 구하는 것이 아니다.
신앙인은 많이 알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되면 자기 안이 시끄러워질 뿐이다.
자기의 본심대로 사는 것이 최선의 삶이다.
본심. 우리의 근본 바탕은 똑 같다.
부처나 보살이나 내 자신이나 똑 같다. 불성은 똑 같은 것이다.
그러니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말고 듣는 것에 너무 팔리지 말고
자기 본성대로 살아야 한다.
본래 천진한 그 마음을 지키는 것이
으뜸가는 정진이다.
* 바쁠 때일수록 부처님 생각 놓지말고
앉거나 서거나 가거나 멈추거나 부처님 생각합시다.
이것은 특별한 것도 무엇도 아닙니다.
그저 평상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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