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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종단 화합을 위한 53 선지식 선언 대회
작성자 ^^ 작성일 2005-08-24 조회수 1398
보도자료:종단 화합을 위한 53 선지식 선언 대회

서울 종로구 안국동 130번지 전화 734-6401 전송 734-6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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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종단 화합을 위한 53 선지식 승가회
내 용 : 종단 화합을 위한 53 선지식 선언 대회

1. 귀의 삼보하옵고

2. 우리 불교는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돌아가는 정신이 가장 소중한 원리입니다 그런데 승가가 부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행위를 한다면 죄악입니다 또한 우리 불교가 지켜왔던 화합의 정신을 손상하는 행위를 막지 못한다면 이 땅에서 불교란 이름으로 존재의 가치가 없습니다 구도의 길을 함께 가는 도반으로써 승가는 첫 번째도 화합이요 두 번째도 화합입니다 그것이 수행자의 근본입니다 그러기에 거룩한 부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승가 화합을 우리 불교인들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있습니다

3. 그 동안 우리 불교는 종단의 구성원들이 올바른 불교관을 정립하지 못하고 서로의 갈등을 조장하며 민중에 대한 애정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가 민중들로 하여금 비판을 받아왔던 불교를 1994년 종단 개혁으로 종단을 새롭게 출범 했습니다 그러나 불순한 종단 구성원들의 유입으로 아직도 종단 개혁의 기틀을 잡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수행자가 중생을 타고 앉아 중생 구제에는 관심이 없고 권력의 하수인이 되어 중생을 불쌍히 여기지 앉고 오히려 중생을 업신여기고 깔보고 있습니다 자비심은 눈꼽 만큼도 없는 수행자가 중생의 시주물을 먹고 살이 찐 종교인의 모습을 우리는 우리 주위에서 너무도 많이 보아 왔습니다 1980년 대의 불교 법난을 당하며 침몰했던 불교의 모습을 다시 재연하려는 세력이 종단 밖에서 주동하고 있습니다 심히 우려를 금치못하고 있습니다

4. 우리 승가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1980년대 언론과 정부 기관에 투서를 통하여 불교가 당면한 역사를 거역하는 행위를 당했던 시대로 돌아가서는 절대로 아니 됩니다 불교 종단의 건강한 종단을 염원하며 바른 정법을 실천하기 위하여 우리는 "종단 화합을 위한 53 선지식 불교 선언 대회"를 열고자 합니다 종단 발전과 부처님의 말씀을 이 땅에 실천하는 화합 수행자가 되어 금생에서 부처님을 모시는 영광을 가장 큰 기쁨으로 알고 우리가 누리는 힘 또한 상불 경보살의 서원으로 오로지 화합 승가가 되어야함을 서원합니다 수행에 있어서 조금은 부족할지라도 우리 승가는 화합을 가장 중요히 여기는 것 만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살아있게 하는 것이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승가라고 자부 할 수 있습니다


일시 : 2005년 8월 30일
장소 : 조계사 대웅전 12시


"종단 화합을 위한 53 선지식 승가회"

상임공동대표: 혜총, 성광, 진관
공동대표 : 삼보, 지원, 종광, 재원
대변인 : 도관
사무총장 : 각운
사무처장 : 묵설
사무국장 : 승찬



1. 종단 화합 53 선지식 발족 선언문

우리 불교는 부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여래사도들입니다 이 땅에 불교가 전래된 이래 백제, 고구려, 신라를 거치면서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정신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민족과 민중을 위하여 성장 발전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 불가는 자주적으로 승가 스스로 단합이되어 나라의 발전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였습니다 오히려 역사 발전의 해악자가 되어 도탄에 빠진 민중의 삶에 침묵하고 스스로 방관자가 되어 나약해져 있었음을 토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쩌면 권력에 안주하며 자신들의 안일에 만 의지하였을 뿐입니다 오늘날 이점을 분명히 성찰한다면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교단을 위하여 승가는 화합을 가장 중요시 여기며 승가 집단의 위상에 대하여 고민하고 승가 화합의 공동체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아야 될것입니다

아무리 수행을 강조하고 자신 만을 위하여 언설을 장엄하게 한다고 할지라도 수행 집단인 자신이 속한 집단에 대하여 비판적인 모습으로 파괴하는 행위를 한다면 그것은 바로 자신에 대한 나약함을 보이는 것이며 부처님에 대한 가르침을 실천하는 수행자가 아니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수행자란 자신의 개인적인 행위를 말함이 아니라 수행 공동체인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승가 집단의 화합을 생명 처럼 여기어야 합니다

우리 종단은 부처님께서 가르침을 주신 깨달음을 향해 용맹 정진하는 수행 집단입니다 그리하여 나눔과 배품을 실천하며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도를 위로는 깨달음을 아래로는 중생 구제에 나서는 종단입니다 그리고 공동체의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승가는 화합을 그 첫째 덕목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부처님께서 사분율에서 말씀하였듯이 대중의 화합을 파괴한 비구가 충고를 거스르지 말라고 말씀을 하였습니다

"만일 다른 비구가 방편으로 화합한 승단을 파과하려 하거든 또 이렇게 사뢰기와 네 차례의 카르마로써 충고해 주라 지금으로부터 계를 정해 주어 열 귀 절의 이치를 모우고 내지 바른 법이 오래 머무르게 하려니 계를 말하려는 이는 다음과 같이 말하라 만일 어떤 비구가 화합한 승단을 파괴하려 하여 방편으로 화합한 승단을 파괴하는 법을 굳게 지니어 버리지 않으면 저 비구들은 의당 이 비구의 충고하기를 대덕이여 파과하지 말라."

우리 교단은 1980년 대에 일어난 불교 법난에 대한 상처가 아직도 치유되지 못하고 있는데 또 다시 그러한 현상이 일어나려는 모습을 접하고 통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즉각적으로 언론에 기사를 제공한 불교인들에게 다시 한번 말하려하니 자성의 깊은 성찰이 있기를 당부합니다 종단 간부들이 혹은 잘못한 점이 있다면 서로 상대적으로 탁마하는 모습을 보여 부처님 전에 참회하는 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를 서로 비판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우리 부처님에 가르침으로 바르게 실천한다면 참회하는 불교가 되어야 할 때 입니다 다시 1994년의 개혁 이전의 불교로 돌아가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이것은 불교의 발전을 가로막는 일이며 불교의 퇴보를 말함입니다 불교 법난이 일어난 동기도 불교 승려들이 각 언론사나 정치권에 투서로 인하여 불교의 본래의 모습에서 이탈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하나의 잘못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승가의 일을 세간적인 선악관을 기반으로 해결해서는 안된다고 부처님은 말씀 하셨습니다 출가의 법은 출가의 법으로 해결하라는 부처님 말씀을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러한 부처님의 말씀을 바르게 받아지닌다면 언론에 투서를 하는 것은 고질병은 사라져야 합니다

그것은 개혁의 이탈을 가져온 결과입니다 절대로 과거의 불안을 조장했던 승가로 되돌아가서는 안됩니다 1980년대의 불교로 돌아가서는 아니되며 종단을 위하여 화합하는 승가가 되기를 부처님 전에 간절히 발원해야 할때입니다 우리 불교의 바른 가르침을 이 땅에 실현하기 위하여 우리가 초발심의 부동지인 화합 승가의 정신으로 돌아가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고 아무런 어려움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 승가는 종단을 화합하기 위하여 53 선지식의 이름으로 전국 불교인들에게 호소합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승가의 화합을 우리 교단의 발전을 위하여 우리는 적극 받아 안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종단 화합을 염원하는 53 선지식의 발원에 종단의 모든 성원들이 나서줄 것을 당부합니다

종단 화합 53선식인 발족 선언자 일동



2. 원로 스님들에게 보내는 글

장로 원로 스님들에게 진심으로 호소합니다 다시는 우리 불가에서 자신 만을 위하는 나약한 수행은 없어져야 합니다 자신의 안락 만을 위하는 주지직 빼앗기나 자리를 차지하려는 아귀다툼은 없어져야 합니다 이것은 마치 부처님에 말씀을 거역하는 해종 행위자와 같은 의미로 보아야 합니다 우리 승가는 오랜 다툼 끝에 교단의 안정을 바라는 많은 비구들의 염원으로 교단이 안정되어 가던 차에 또 다시 승가의 화합을 깨는 불안한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 승가는 부처님 당시에도 장로 원로 스님들에게 부처님께서 당부 하였습니다 비구들의 문제는 장로 원로들이 나서 교단을 수호하고 교단을 위하여 다툼을 중지하라는 말씀을 내리신 것을 장로 원로 스님들께서는 아시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 교단의 발전을 염원하는 뜻에서 교단 성원들은 화합하여야 합니다

"대덕이여! 화합한 승가을 파괴하려 하지 마시오 그대들은 의당 화합한 승단을 좋아하시오 대덕이여! 스님네와 화합하여 기뻐하고 다투지 않아서 한 스승 밑에서 배우면서 물과 젖처럼 화합하면 불법 가운데 더욱 안락하게 머무르리라" 이 말씀은 바로 부처님에 말씀입니다 이제 장로 원로 스님들이 승단의 발전에 힘을 보여야 할 때입니다

우리 불교가 미 군정 3년 동안 불교 재산을 모조리 미 군정에 빼앗기고 말았던 일을 상기하면서 종단의 발전에 장로 원로 스님들이 나서줄 것을 간곡히 호소하는 후학들의 심정을 성찰하여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미 군정 3년 동안 불교의 발전을 가로막는 행위를 권력이 행하는데도 저항 한 번 하지 못하고 불교 재산을 미 군정에 빼앗기고 말았던 일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때부터 불교 교단은 권력에 하수인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우리 승단의 재건을 위하여 불교 개혁의 추를 달았지만 부도덕한 인사가 종단에 수장이 되면서 교단은 발전하지 못하고 후퇴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오늘의 교단은 자주적으로 발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불교 교단의 화합입니다 장로 원로 스님들께서 나서주어야 할 때입니다

교단의 발전을 염원하는 후학들은 언제나 장로 원로 스님들의 충고를 수용하여 교단 발전에 나서는 승가가 되어야 합니다 부처님에 말씀 중에 "근거 없이 남이 중한 죄를 범하였다고 비방하지 말라는 말씀을 장로 원로스님들께서 교단을 위하여 충고해주어야 할 때 입니다 1980년 당시와 같은 투서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교단에 있어 투서하는 자들의 고질적인 병이 도진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장로 원로 스님들이 교단을 위하여 나서야 합니다


3> 언론사에 비방 투서 중지를 촉구하며

불교 발전에 저해되는 비방 투서를 중단하고 "불교 화합 승가회"를 구성하자 불교는 자신에 주어진 소임을 다하는 것이 부처님에 가르침을 전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이것이 바로 출가 수행자의 본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불교는 진정 이 나라의 민중들을 위하여 무엇을 하였던가를 생각하면 진실로 반성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불교의 현대화를 위하여 노력하지 않고 수행자들이 자신에 안위 만을 위하여 수행의 목적을 제시하였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회를 위하여, 민족을 위하여, 민중을 위하여 탐구하지 않고 수행자의 서원인 중생 구제, 중생 제도라고 말 할 수있습니까 이승만 독재 정권에 이어 박정해 군사 정권, 전 두환, 노태우 군사 반란자 시대에 이어지는 불교의 친 권력적 행태는 자신에 주어진 수행을 권력에 아첨하는 노예적 불교로 만들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불교는 사회에서 자주적으로 주인의 역할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권력의 시녀에 불과한 나약한 모습으로 전락한 것은 불교도 자신의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자기가 지은 죄는 자기가 받는다는 것은 부처님이 말씀하신 바이십니다

우리 불교가 1980년대에 전 두환 군사 정권으로부터 불교 법난을 당한 요인은 진실로 무엇이었던가 생각을 해보아야 합니다 불교 법난은 종단을 자신에 의도적인 안위 만을 위하여 권력에 아첨하는 불교로 만들어버린 불교도에 의해서 일어났던 일입이다 그 중에 하나의 예를 든다면 군사 반란자들에게 불교인들이 상호 비방의 투서를 보내고 이에 근거하여 국가의 공권력이 전국의 불교를 침탈한 사건이 바로 불교 법난이라는 사건입니다 그 당시에 불교도의 모습은 자기 만 살겠다고 군사 정권에게 투서한 승려들의 비인간적이고 비불교도적인 행태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권력에 아첨하면 언젠가는 그 권력에 의하여 버림을 받는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1980년대에 있었던 전두환 군사 정권에 투서한 승려들의 모습을 2005년 오늘 대한불교 조계종에서 다시 본다는 것은 마치 악몽을 꾸는 듯 합니다 매우 유감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나무를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친미 매국 종교인이 되어 민족의 분열을 초래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미국의 식민지, 이 땅의 민족의 분단에 기생하며 그것에 침묵하고 기득권을 누려왔던자들 그것을 포기하지 못하고 마지막 발악을 하는 모습을 보는 듯합니다

우리가 불교를 개혁하고자 했던 것은 불교의 자주적인 발전과 민족의 발전이 둘이 아니라는 생각에서부터입니다 불교는 자신에 안위를 위하여 존재할 것이 아니라 부처님에 가르침을 민중 속에 전하는 일을 위하여 온 몸으로 희생을 각오하며 그 소임을 다해야 합니다 1980년대에 불교 침탈에 대한 특별 조사가 일어나고 있는 이 때에 다시금 불교 투서가 일어나고 있는 것은 불교의 내면을 밖으로 해결하자는 세속의 탐욕에 물든 의도적인 행위로 밖에 말 할 수 없습니다 출가 사문인 수행자가 세간의 법으로 출세간을 더럽혀서는 절대 안됩니다

만일에 불교의 발전을 저해하는 일에 있어서는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단호하게 대처 할 것이며 불교를 사랑하는 민중 불교의 이름으로 승가의 화합을 깨는 행위에 대하여 강력하게 규탄 할 것입니다 불교는 교단에 대하여 승가에 대하여 첫 번째가 화합입니다 화합하지 않는 불교의 수행자는 부처님에 가르침을 거역하는 해종 행위자입니다

이제 우리 불교의 발전을 위하여 전 불교인들은 일치 단결하여 부처님에 가르침을 전하는 일에 총 매진해야 합니다 불교는 단결하여 사회의 민주화, 민족에 자주화, 조국 통일 운동에 온 몸으로 나서야 합니다 불교계에서 잇단 비리에 대한 언론에 보도를 보면서 불교 안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없는가 진실로 고민해야 합니다

불교 중앙 박물관 공사 비리란 말은 종단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이지 문제를 사회에 투서하는 일은 중지해야 합니다 그것은 불교도의 기본입니다 속세의 법으로 출가의 법을 재단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부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한 여력이 있다면 불교 발전에 온 몸으로 나서야 할 때입니다 불자들의 슬기와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마치 누워서 침뱃기 같은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껏 불교는 사회의 발전이 더딘것이 부끄럽게도 불교 내부의 싸움을 거는 소송에 진력을 소모했기 때문입니다 마치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물 불을 가리지 않는 뒷골목의 패거리의 집단 처럼 말입니다

그러고도 수행자라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부처님 앞에 부끄럽습니다 불교는 민족을 위하여 분단으로 고통 받는 민중을 불쌍히 여기며 우리 시대에 분단을 끝장내고 민족에게 기쁨을 주는 것이야말로 무량한 자비심이 아닐 수 없습니다 수행자 자신에 주어진 소임을 다하는 것이 불교의 목적입니다 대한 불교도의 본래 청정한 수행자의 모습으로 초발심의 그 수승한 모습으로 전불교도는 돌아가야 합니다 수행자 자신을 지탱해야 할 교육이 되지 못한 것을 불교의 저해 요인이라고 생각해보니 한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리하여 전 불교도 승려들의 현대적인 교육을 고민하며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실행해야 될 때라고 보아집니다 불교 승려들이 불교 교육의 용맹전진 원력의 갑옷으로 무장하지 못한다면 현대 일반적인 교육이 상승한 점에 대응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자각해야합니다 불교는 중생들의 근기에 맞게 사회의 변화 요구에 주도적으로 대응하며 변화 발전해야 합니다

불교는 화합입니다 그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길입니다 불교의 발전을 위하여 전국에 투서하지 말고 상호 화합의 불교를 위하여 통일의 불교를 위하여 우리가 먼저 부처님에 법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상호 비방하는 것은 일제 40년 식민지 잔재입니다 미제 60년 분단 의식의 잔재입니다 우리가 하나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통일은 불교도가 먼저 실천하는 것입니다 불교 안의 문제는 불교 안에서 슬기롭게 해결하는 것 이것이 상생의 불교입니다 이것이 통일의 불교입니다 서로 만나 대화로 자신에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것이 가장 불교 발전을 위한 일이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불교를 위하여 투서를 중지하고 불교 발전에 그 소임을 다해야 하며 출가 수행자의 본래 사명을 다하는 일에 나섭시다 불교를 위하여, 승가를 위하여, 민족을 위하여 대승적 차원의 불교 화합 승가회를 구성합시다 승가의 본래 소임은 화합입니다 화합을 위하여 대한 불교 조계종단은 적극적으로 수습에 나서야 할 때입니다 불교 종단의 분열은 불교의 퇴보임을 명심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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