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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스님들이 분노하는 이유를 바르게 알자
작성자 불교평화연대 작성일 2005-08-28 조회수 1596

성명서: 스님들이 분노하는 이유를 바르게 알자

서울 종로구 안국동 130번지 전화 734-6401 전송 734-6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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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불교 평화연대
내 용 : 스님들이 분노하는 이유를 바르게 알자

스님들이 지금 분노하고 있는데 이것은 분명히 자위적인 행위자의 글이다 언제나 글은 자신이 주인인 집단에 대하여 비판적인 입장에서 수용 할 수도 있고 수용을 할 수 없는 글이 있다 스님들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은 얼마든지 수용할 수 있는데 스님들에 대하여 비하적인 행위는 용서 할 수 없다 불교에서는 잘못한 점이 있으면 상호 경책을 하는 법이 있다 그러나 자신들이 거주하는 집단에 대한 분노를 일으키고 있는 이들에게는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어 저항을 하는 일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월간 중앙 8월 호에 이상한 글을 기고하여 마치 스님들이 현대에 와서도 그러한 일을 자행하고 있는 것 처럼 집단적인 모독을 하는 글을 싣고 있어서 스님들이 분노하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은 알기를 바라며 애정이 있는 이들의 동참을 바라는 바이다 조선시대에는 불교가 권력으로부터 탄압을 받았기에 저항을 할 수 없었지만 현대에 와서는 자신 이 쓴 글에 대한 주장을 자유롭게 표현 할 수 있다고 하여 불교를 매도하는 글에 대하여서는 조선시대와 다른 불교로 전환되었음을 이글을 쓴 자에게 경고한다

그런데 아직도 성에 대하여서 만은 자유롭지 못함을 알고 있으나 종교 집단을 전체적으로 매도하는 글을 기고하여 자신에 주어진 언론에서의 저항을 즐기려 하는 현상도 있다 이것으로 인하여 종교인들이 수모를 당하는 일이 종종 있는데 오늘에 있어서 스님들을 비교하여 종교에 대한 성에 대한 비하의 글을 기고하고 있기에 스님들이 월간 중앙지에 시정을 아주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혹자는 불교에서 그러한 분노를 하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하지만 불교에서는 지금 까지 권력의 시녀 처럼 전락해 버린 뒤에 마침내 수행자 자신들이 처음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그러한 일에 찬물을 끼언지는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불교를 비유하여 세상 사람들이 자신에 처지를 비관적인 입장에서 본 것도 있지만 그러한 문제에 대하여서는 모두가 부덕한 소치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어서 불교 집단에 희망적이다

불교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말에 자극을 받아 불교인들이 사회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불교인에게 희망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기도 했다 이제는 다른 종교인들로 하여금 부끄러운 모습으로 보일 필요가 없다 자주화, 민주화, 통일 운동에 참여한 불교인들의 동참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이 시점에 불교를 비방하고 종단을 장악하려는 세력들에 편승하여 조계종에 대한 나약함을 보여주기 위한 의도적인 행위가 아닌가라고 의심적인 눈으로 지켜보지 않을 수 없다

스님들이 민족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준 것에 대하여 참으로 소중한 스님들의 모습 이라고 하는 칭찬을 듣고 있는데 한 편에서 비열한 방법으로 물타기식 불교 비방을 하는 것은 잘못이다 그것도 비구니 스님에 대하여 비방한 글은 참을 수 없는 스님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이것은 조선시대에나 있던 유생들의 비하적인 행위의 모습을 현대에도 그러한 행위적인 표현을 한 것에 대한 분노다 조선시대에 우리 불교가 당한 유생들에 횡포는 말로는 다 할 수 없을 정도의 시련을 당한 비구, 비구니 스님들이다 조선시대에 유생들의 불교 비하는 참을 수 없는 행태였다

월간 중앙에 글을 읽어보면 비구 스님과 비구니 스님 간에 성교하는 장면을 표현하였는데 그러한 표현에 대하여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비구, 비구니의 수행 집단을 이간질하는 글이다 이것을 이름 하여 스님들을 모독하고 있는 모독죄에 해당한다 특별히 성에 대한 표현에 있어서 입에 올리기도 싫은 말이지만 이해를 위하여 옮겨적는다 비구 스님에 대한 성기는 고구마이고 비구니 스님에 대한 성기는 냄비라는 조선시대에 있었다는 표현이 아니라 현대에 그러한 성 관계를 고구마와 냄비와의 관계로 큰 스님과 비구니 스님과의 성 관계를 말하는 내용이다 종교인에게 요구되는 높은 도덕성을 이용하여 언론이 상품화시켜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은 냄비 언론의 전형이다

누구나 자신과의 생각이 다른 이교도들이 보는 바에 따라서 불교를 바라보는 것은 비판적일 수는 있지만 종교에 대한 편향적 자세는 언론의 올바른 자세가 아니다 과거에 있던 비현실적인 내용을 현대에 비교한다는 것은 잘못이라고 본다 더군다나 조선시대에 불교는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유생들에게 당한 탄압이다 불교 역사상 가장 잔인한 수모를 당한 시대에 일어났던 것을 불교에서는 상상만 하여도 유생들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오는 일이다

그런데 그러한 글을 오늘에 와서 스님들에게 빗대여 글을 쓴 저의는 분명히 고의적이라고 말 할 수밖에 없다 언론은 공기로서 공정한 보도를 하기를 바란다 불교를 비방하고 불교를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멀어지게 하려는 고도적인 전략을 우리는 알고 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조선시대 성종은 유생들에 진언을 통하여 불교를 탄압하고 불교에 대한 비열한 방법을 이용하여 불교 스님들을 유생들에 종으로 만들어 버리는 일을 자행했던 성종시대를 말하는 것은 오늘날에도 불교를 억압하고 탄압하려는 자들의 행위가 언론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날에 와서도 성종과 같은 시대를 연상하는 글을 쓴 것에 대하여 스님들은 분노하고 있다 불교를 비방함에 있어서 자신에 성적 낙을 얻으려는 자임에 분명하다 불교를 개인적으로는 얼마든지 비판 할 수 있다 그러나 집단적으로 매도하여서는 아니 된다 스님들을 아이들에게 공포의 대상으로 만들어버린 것에 대하여 무엇 때문에 그러한 표현을 하였는가 불교 집단을 폭력의 집단으로 몰고 가려는 행위가 아니고서야 그러한 표현을 할 수 없다 불교를 비방하려는 의도적인 행위로 보아야 한다

우리 불교는 1994년에 종단 개혁을 시도하여 불교가 민족과 민중을 위하는 불교의 모습으로 대 전환을 이루었다 그리하여 불교는 날로 발전하고 민족과 민중들의 마음 속에 불교를 새롭게 동경하고 있는데 이것을 막는 행위를 하고 있는 세력들이 다시 준동하고 있음을 볼 수가 있다 불교는 종단의 개혁을 통하여 부처님에 가르침을 민중에게 바르게 전 할 수 있다 자 이제 불교는 민중 속으로 들어가 민중들과 함께 민족에 염원인 조국 통일에 총 매진하는 불교가 되자 언론은 언론 권력의 횡포로 불교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불교를 더 이상 음해하지 말라 훼불자는 지옥에 떨어진다고 부처님은 말씀 하셨다

스님들은 일치 단결하여 민족을 위하고 민중을 위하여 수행의 정진을 멈추지 말자 세상에서 그러한 침투가 있으니 승가는 더욱더 용맹정진 수행의 원력으로 중생 구제에 전력을 다하여 종교 편향의 위기를 돌파하자 내적으로 더 단결하여 조선시대에 남한 산성과 북한 산성을 지킨 승단의 나라 사랑 정신으로 조국을 외세로부터 보호하는 불교도가 되어 안으로는 금강신과 같은 신장의 호위를 받고 밖으로는 민중들을 위하여 부처님에 법을 바르게 전하는 불교도가 되자 이것 만이 종교에 대한 편향과 불교를 탄압하는 세력들에게서 불교를 지키는 길이다


2005년 8월 28일

불교 평화연대 상임대표 :진관
불교인원위원회공동대표 진관, 지원스님 한상범
서울불교인권위원장 : 법철
부산불교인권위 공동대표 : 정각 혜총 도관
대구불교인권위원장 : 재원
대전불교인권위원장 : 장곡
충북불교인권위 위원장 : 무원
포항불교인권위원장 :묵설
인천불교인권위원장 : 정암
홍성불교인권위원장 : 보정
불교 여성 회 회장 : 성법

서울불교평화연대 대표 : 법우
부산불교평화연대 상임대표 : 지원
대전불교평화연대 대표 : 현광
광주불교평화연대 대표 : 현지
제주불교평화연대 대표 : 대효
인천 불교평화연대 대표 :보현
경기 불교평화연대 대표: 법민
기장불교평화연대 공동대표 :설곡 송락조
부산 불교 언론 대책위원장 :보화
대구 불교평화연대 대표 : 이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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