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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뜬 봉사가 봉사를 다니다니~
작성자 범상스님 작성일 2005-08-08 조회수 1377

눈 뜬 봉사가 봉사를 다니다니~


수경사에 대한 보도가 나가자 수경사에 봉사활동을 다녔던 분들이 주위에서 이런 놀림감이 되었다고 한다.

"눈 뜬 봉사가 봉사활동을 다녔다."고,

그리고 어떤 분들은 남편으로 부터 심한 질책을 받았다고 한다.



이 모든 것이 선善을 빙자한 거대 이익 집단과 sbs방송이 저지른 위법행위로 생겨난 일이며, 이러한 위법이 공중파를 타고, 위선으로 가득찬 전문가들의 횡포 속에서 우리의 가슴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



이번 사건은 처음부터 조작으로 이루어졌고 그것을 버젓히 선善으로 위장하여 선량한 수행자와, 이제 막 가슴아픈 사연을 잊어버리고 한참 자라나는 꽃 봉우리 같은 아이들을 자신들의 이익 챙기기에 이용한 사실무근의 파렴치한 사건이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인권"을 빙자한 전문가들은 철저히 약자를 짓밟아 버렸으며, 우리사회는 그들에게 속아서 수많은 사람들은 가슴을 아파하고, 특히 90이 넘으신 노스님께서는 삶의 시작과 끝을 자신의 이익채기기에 급급한 사람들에 의해서 철저히 유린된 또 다른 아픔을 묵묵히 삼키고 계신다.



이러한 사실을 숨기기 위해 종교간의 갈등을 조장하려는 한심한 작태~~~~~~~~~~~~~~



어제 언론중재위원회에서 수경사측 대리인으로 변론을 맡았던 나는

무인스님께서 그동안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담아온 앨범을 증거로 내밀면서 터트린 울음에 나도 모르게 소리 없는 눈물을 흘렸고, 같이 배석한 인권위 조간사님은 아예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아 내느라 화장이 모두 지워 졌으며, 근엄하신 중재위원들도 눈시울을 붉혔다.



지금부터 이번 사건의 진실이 서서히 밝혀지고 있다.

그러나 법적인 절차를 통하여 법적으로 이긴다 해도 우리의 가슴에 남아 있는 상처는 누가 아물게 해줄 것인가?



그리고

눈망울이 초롱 초롱한 아이들의 말못하는 사연은

그 아이들이 자라서 이사건을 알게 된다면



너무 가슴이 아파서 지금도 눈물이 가슴으로 흘러내린다.



그동안 말 없이 가슴알이를 하고 있던 순수자원봉사자들도 이사건 진상규명에 동참하여 자신들의 명예 회복에 동참해야 한다.



* 수행자의 나이는 거론하지 않는다는 불문율을 SBS는 철저히 무시했다.

노스님의 세납(연세)는 90이 넘으신 것이 정확하다.

독립운동가의 집안에서 태어나셨고, 해방이후 득세하는 친일파들의 눈을 인식해서 호적을 늦게 만들었기 때문이시다.

SBS가 다른 정보를 수집 한 것을 미루어 보면 분명 이 사실을 알았다고 보는데~~~~~

참으로 한심한 방송이 노스님의 아픈 사연을 또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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