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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을 보호해야 ........
작성자 작성일 2005-07-19 조회수 1601
아동을 보호해야 하고 잘 길러야 한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나.....


등록자명: 고을빛/종단홈피



수경사 사건을

있는 그대로 보자고 하는 것은

모든 국민이 공감하는 부분이고

그를 토대로

우리가 가슴에서 판단하자고 하는 부분은

이의를 달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전체를 놓고 보았을 때

그 것이 아동학대란 표현에 맞는 것인지

묻고 싶다.



아동학대란 범죄가 되려면

모든 범죄에서처럼

고의성과 의도적 방치성이 전제되어야 한다.



의도적으로 방치한다든지

아니면 의도덕으로 가해를 한다든지

했어야 한다.



방송에 나온 부분에서

가장 문제가 된 것은

어린이가 화상을 입은 부분일 것이다.

이 것은 진술을 토대로 보면

자원봉사자가 저지른 일이다.



그 자원봉사자가 저질렀다면

일단은 그 자원봉사자가 나와

그 일에 대한 해명이 있어야 한다.

전혀 그런 것은 조명하지 않았고

그럴 의사도 없이

수경사를 악의 화신으로 비추이게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런 점은 잠시 미루고

그런 일이 있은 후

병원에 가야 한다는 것은

누구라도 생각할 수 있는 점임에는 틀림이 없다.



변호사 기자회견에서

표현된 것을 보니

이불로 덮은 것을

배게로 덮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 것들은 변호사로서

아동보호시민 단체로서

자격도 없는 연넘들이다.



시민 운동한답시고

시어머니에게 갓난 애 맡겨놓고

염치고 다니는 족속들이다.

아이를 전혀 길러보지도 않는 그런 인간들이

아동 운운한다는 자체가

개소리 하는 것이다.



아이를 등에 업은 어머니를

본적도 없는 주둥이만 산 그런 쓰레기들이다.

아이를 등에 업을 때 완전이

포대기로 얼굴까지 뒤집어 씌운다.

그 것은 지금도 흔히 볼 수 있는 것이다.

잘 때도 마찬가지인 경우가 많다.

유모차의 구조를 보면

완전히 뒤집어 쒸운다.





아동 문제를 연구한다는 것들이

유아들이 어떻게

양육되는지 조차 모르고

떠든다는 것은 한 마디로 사회를 시끄럽게 하는

족속이란 증거가 아니고 뭐겠는가 ?



그런데 앞서 지적한 바대로

어떤 이유에서든지

병원에 데리고 가지 않은 것은

변명거리가 되지 못한다.

그러나

실제로 아이를 방치했는가 ?

아이를 치료하기 위해

전혀 노력하지 않았는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병원에 가지 않고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노력했다면

그 것은 아동학대로 보아서는 안 된다.



문제는 잠입취재를 했다는 점과

문제가 심각하지 않은 부분을

심각하게 왜곡해 보이도록 한 부분이다.

이 것은 사건을 왜곡하는 근본적 행위이다.



방송을 타게 되면

어떤 영향이 주어질 것이란 것을

방송하는 사람이 모를까 ?

다 아는 부분이다.



이 수경사 사안은

지도 편달할 사안이고

이끌어 주어야 할 사안이지

방송을 태워

여러가지 효과를 따르게 해서는 안 되는 부분이다.



방송사가 취재한 후

사안을 충분히 검토했는가 ?

종교부분을 다룰 때는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다.



방송에 나간후로

보통 한 인간인 무인이가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가에 대한

인간적 고찰이 없었다.

그런 것을 무시하고

그에 대한 고찰없이 방송에 뛰우기를 먼저 결정한 것은

방송사의 실수였다.





그리고 언론이 무시한 것이 또 있다.

기독교와 불교는 사이가

매우 좋지 않은 관계이다.

이런 점을 무시하고

수경사 사안을 마치 이간질을 하듯

방송을 처리한 것은

아이들을 보호한다는 차원보다는

악의에 찬 종교비방이라고 보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의 태도는 어떠했는가 ?

사안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화면에 비추어진 것만으로

각종 게시판을 들끓게 하였다.

자신들은 그 부분에서

굉장히 잘하고 있다는 식으로

불교 죽이기에 혈안이 되었다.



이런 문제를 접하고

불교 쪽에서는 그냥 가만히 있을 것으로 착각한 것인가 ?

수경사 문제라면

일단은 수경사 안에서

아동양육에 필요한 합리화 방안이 강구되도록 하는 것이

첫 째이다.

둘재는 그 것을 수용하지 않을 때는

법적 처리절차를 밟는 것이

순서였다.



왜 이렇게 말하는가 ?

기독교는 불교보다 더 심각할 수준이라는 것은

쉽게 예상이 된다.

그럼에도 그들에게는

자원봉사단체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가 ?

정보가 없을리 없고 없다면 말이 안 된다.

은평 센터장을 지낸 사람이 그 게시판에 올린 글을 보면

기독교는 더욱 심각하다고 하고 있다.

그럼에도 왜 불교 쪽의 것만 다루었는가 ?



제대로 조사를 해서

제대로 했다면 누가 뭐라고 하겠는가 ?



방송사와 기 은평아동복지센탄가 뭔가는

이런 절차를 무시하고

자원봉사를 위장 하여 잠입시키고

방송에 뛰워서 무인이란 사미니와

불교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데 주력했다.

그 아이의 화상을 입힌자중에

그들이 들여보낸 자가 아니라는 것을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 ?



왜 이렇게 말하는가 설명하겠다.

조계종 전체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인가 ?

아니지 않는가 ?

불교 신도들이 그런 것인가

아니지 않는가 ?

단지 수경사에서 일어난 일이다.



물론 언론의 특성상

어떤 사회사건을 알리는 것은 언론의 기능이다.

그러나

법적인 부분을 들고

아직도 우리 사회의 현상을 볼 때

그 무리한 점이 있었다고 해도

수경사란 환경은

그리 나쁜 환경만은 아니다.



아닌 말로 언론에 알려진 상태에서

자신이 그런 것도 아닌데

병원에 간다는 마음을 내는 것이

쉽겠는가 ?

그 마음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그 두려움을 치료하고 소화하는 방법이

방송에 띄우는 것인가 ?

인간 무인이를 이해를 했다면

가능한 일이다.



아니면 스님 아이가 중요합니다.

이렇게 돌보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말해야 한다.



비록 사람들이 오해를 한다고 해도

절대로 화상입은 아이를

병원에 데리고 가는 것은

주저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렇게 말한다면

스스로 안도하여 그렇게 했을 것이다.



이렇게 하였다면

그야말로

따뜻한 정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로 미루어 보면

언론사와 은명센터는

수경사와 조계종 그리고 무인이의

명예를 훼손하였다고 보기에 충분한 것 같다.

이에 대한 반성을 담은 심도있는 사과가 없을 때는

고발조치를 해도 무관할 것 같다.





누가 봐도

그 것은 지나친

것이었다.



불교를 해할 뜻이 없다면

앞서 주장한대로

절차를 충분히 밟았어야 한다.



우선 무인이라 사미를

파렴치한 악인으로 몰고

불교를 게시판에서 매도한 것은

언론사와 은평 센터가

절차를 제대로 밟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심각한 수준의 명예훼손이다.



그리고

무인이게서

아이를 빼앗아 간 것은

합법을 위장하였어도

합법이라고 볼 수 없고 불법이라 판단된다.



조선일보 기사에 자신의 뜻을 밝힌 것을 보면

무인이란 사미니의 마음이

초심처럼

순수했다고 판단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욕심이 과도했을 뿐

구제불능의 악인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언론이 그렇게 만든 것이었다.

무인이가 그렇게 과도한 욕심을 낸 것은

칭찬 한 쪽도 폄훼한 쪽도

그 책임이 다 있다.



그냥 그렇게 살도록 했으면

과도한 욕심을 내지 않았을 것이다.

선행을 홍보해 준답시고

언론에 태운 것은

수행중에 있는 무인이란 사미니가

감당하기에 벅찼던 것이다.



무인이란 사미니가 악인라고 했을 경우

기독교인의 공작원이라고도

의심할 수 있을 것이다.

왜 자원봉사를 위장하여 들여 보냈다면

불교를 죽이기 위해

무인이를 승려로

위장시켜 그런 짓을

저지르게 할 수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기독교인들의 사고방식이라면

가능하기 때문에 이 개연성도 있다.



물론 사람이 추측을 하려면 한량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사안을 정확하게 보고

널리 살펴서

평범한 서민 가정에서

아이들의 양육 사례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야 한다.



한 사람의 인생이 걸린 문제고

이런 보도를 보면

아이들도 크게 성장해서

절대로 평화롭지 못할 것이다.

분별없는 언론의 횡포가

또 다른 불행을 만들고 있다.



아이를 생각한다는 수준이

지금만 보고 판단하는 꼴이

참으로 갖잖은 것들이다.

변호사까지 나서서 기자회견을 했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어른들이

이 인간같지 않은 것들에게

피해를 입을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아직도 무인이 수준보다

훨씬 과한 허물을 저지른 일에 대하여

반성함이 없는 SBS를 보면

우리나라 언론의 현 주소를 알게 한다.



자신은 떳떳하다 말한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는

그 것은 언론의 횡포요 폭력이었다.



야 ! 시파



너덜은 무인이를 아동학대라고 하였는데

나는 너덜을 언론횡포및 폭력이였다고

표현 못하냐 !

어떤 면에서 ?

이에 답글을 써 봐라.





[마이데일리 = 강은진 기자] SBS PD협회가 지난달 25일 방송된 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 - 선행 속에 감춰진 비밀, 수경사의 두 얼굴" 편과 관련, 종교계 일부의 반응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14일 SBS PD협회는 "우리는 지난 6월 25일 저녁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 선행 속에 감춰진 비밀, 수경사의 두 얼굴"과 관련된 일부종교계의 반응에 대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고 말을 연뒤, "이번 프로그램이 특정종교를 유리하거나 불리하게 하기 위한 의도로 제작되지 않았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밝혔다.

SBS PD협회는 "우리는 수경사를 자비와 사랑이 넘치는 아동보호시설로 방송했던 지난날의 잘못을 반성하고 이제라도 그 실상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 언론의 사명을 다하는 길이자 지난 3년간 상처를 받으며 자란 아이들에게 사죄하는 길이라고 판단했다"며 "특정종교단체와 협력해 다른 종교를 폄하하려는 의혹이 있다는 주장을 우리는 결코 수긍할 수 없다"고 분명히 했다.

또 "아동학대란 그것이 고의에 의한 것이든 혹 무지에 의한 것이든 학대를 당한 '아동의 입장'에서 판단을 하여야지, 학대를 가한 당사자나 단순히 현장을 목격한 제 3자의 해석에 의해 잘잘못을 가려서는 안 될 것이다"며 "진실이 왜곡되어 부당한 피해자가 생겨나지 않도록 우리도 주의를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다. 수경사에서 벌어진 일들이 과연 아동학대였는지 아닌지, 그리고 수경사와 같은 시설에서 계속해서 아이들을 양육하는 것이 2005년 대한민국 사회에서 바람직한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최종적인 판단은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와 국민의 몫일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3일 29개 불교단체로 구성된 "수경사 언론보도 불교대책위원회(이하 수경사대책위·상임대표 혜총)"는 기자회견을 갖고 "그것이 알고싶다"의 수경사 관련 보도가 편향보도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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