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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방송 시청했습니다(sbs는 과연 떳떳할까요?)
작성자 sbsvja 작성일 2005-07-31 조회수 1253

방금 방송 시청했습니다(sbs는 과연 떳떳할까요?)


이 름 정**


우선 저는 누차 글을 남기면서 수경사가 잘했다고 두둔하는게 아니라, 과연 sbs와 기독교 단체는 잘했느냐는 촛점으로 질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수경사가 잘못을 했다면 당연히 처벌 받아야 합니다


<1>

그러나, 가짜 위장 입양자의 역활을 하였던것으로 의심받는 사람이, 기독교 단체나 sbs에서 파견한 연극 배우인지 sbs는 해명하지 못하였으며

<2>

기독교 단체인 굿네이버스 산하 은평 센터는 3년간 수경사를 뒷조사 하면서 위장 침투자를 보냈다고 하였는데, 위장 침투자가 신학대생들이라는 의혹에 대해서 정확히 해명 못하였으며

<3>

미디어 오늘에서도 지적하였듯이 , 그것이 알고 싶다 담당 pd는 기독교 단체와 긴밀히 공조하였다는것이 나왔는데, 이에 대해서 전혀 해명을 못하였고


<4>

굿네이버스 산하 은평센터가 정부에서 공인하기에 종교와 관련이 없다는 허무 맹랑한 소리를 한것에 대해서 반성을 촉구합니다.

물론 굿네이버스 홈페이지를 가보면 과연 종교과 관련이 없을까하는 의구심이 들겁니다.

자원 봉사자를 기독교인이 아니면 기독교 생활에 가능한자로 한정해서 뽑는 굿네이버스가 과연 기독교 단체가 아닐까요?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비기독교인들에게도(정확히는 비개신교라 해야겠지요) 후원금을 받고서는 철저하게 기독인들에 의해서만 개신교인들에 의해서만 자금을 집행한다고 말한 이일하 회장의 인터뷰(노컷뉴스 6월 27일자)

그리고 해외 봉사를, 기독교 정확히는 개신교 선교사 파송 단체와 시일을 조정한다고까지 본것 같은데, 과연 굿네이버스가 종교적 색채가 없는 단체라고 말할수 있습니까?

<5> 마지막 멘트에서 이번 수경사 사건이 결과가 안나온다면 아동 학대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 수준이 후퇴한다는듯한 발언을 한것 같은데, 물론 이에 저도 동의 합니다.(한국 국민이나, 정부의 복지 시설 마인드에 관해서 수준 향상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sbs는 직접적으로 의혹을 받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해명을 못한 부분도 존재하는것 같으며, 또한 수경사 사건이 무혐의 처리 받는다면 sbs는 어떤식으로 책임을 지겠습니까?
sbs는 과연 결론이 이렇게 난다면 자신들은(sbs)는 책임이 없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6>

그리고 인터뷰에 응한 자원 봉사자들 말고도 다른 순수 자원 봉사자들의 글들을 본게 기억이 나는데(여러 사이트에서)

sbs의 취재 요청에, sbs 의 방송 보도 방식에 거부감이 들어서 단호히 거부한 순수 자원 봉사를 한 사람들은 어떻게 해명하겠습니까?

<7>

위에 지적했듯이 개신교 단체가 관련되면 , 왜 의혹의 눈길을 받는가에 대해서, sbs는 아직도 기독교에 대한 , 대한민국 국민들의 의식을 파악 못한겁니까?

타종교에 대해서 적대적이기로 악명 높은 개신교 (기독교)가 과연 , 종교를 떠나서 순수하게 보는 시각을 가졌을까요?(참고 문헌 한신대학교 김경재 교수님의 "종교간의 갈등 현황과 그 해소방안에 대한 연구")



<8>서울대 학대 아동 관련 의사들과, 수경사 아동학대 대책 위원회와는 관계가 없는 사람들입니까?

또한 처음에 여변호사가 나오던데, 후반 말미에는 대책 위원회에서 강연을 합디다.

과연 이게 공정한 방송으로 볼수 있습니까?

<9>

외국으로 입양시키면서 아동 복지라는 간판을 내걸고 , 외국으로 고아들을 수출시키면 커미션이 짭잘하다는 의혹이 있는, 개신교 단체의 복지 단체에 대해서는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 sbs는 오히려 이런것에는 관심이 없는것일까요?

<10>

마지막으로 자는 누차 종교가 없음을 밝히면서 글을 남겼습니다.

처음에 이곳에 글을 남길&#46468;에도 마찬가지였지만, 제작진들에게 질의를 하는 수준에 불과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 배우를 고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 저널리즘이 가져야 할 기본 덕목중에 가장 큰 윤리적 입장에서 sbs는 오늘도 해명하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기독교 단체에서 3년간 수경사를 뒷조사 하면서, 보낸 위장 자원봉사자(침투자)들이 신학대생들인지에 대해서도 전혀 해명을 못하였습니다.

무인이라는 승려의 주장에 의하면 기독교 위장 침투자들은 사사건건 승려에게 간섭하고

심지어 승복은 마귀의 옷이니 당장 벗어버리라는 말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란 프로그램 자체가 ,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단순히 최루성으로 만드는 프로그램 같은지라서 , 여전히 냉정한 시선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 소감은 여전히 수준 미달 같아 안타깝군요


<11>또한 수경사 주변 이웃들의 님비 현상에 의한 발언들일 가능성에 관해서는 전혀 해명을 못하였고,오로지 증언만을 남발하고 실체를 밝히지도 못하면서 , 문제의 과제를 시청자에게 떠 넘기는 방식이 과연 옳을까요?


기독교 (개신교) 단체인 굿네이버스 산하 은평 아동학대 예방 센터에서 수경사를 3년간이나 조사하면서, 자체적으로 위장 침투자인지 순수 자원 봉사자들인지를 밝히지도 않은체 증거는 채취하지 못했지만 증언은 있었다라고 말하는것과,sbs와 무엇이 다릅니까?


그리고 기독교 단체가 3년전부터 수경사를 뒷조사한 원인과,sbs가 보도를 하게 된 배경, 그리고 수경사 주변 마을의 재개발 확정과는 어떤 인과 관계가 있는지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는 전혀 해명을 못하던데 시간이 부족했습니까? 아니면 최루성 프로그램 만들기에 여념이 없어서 그런것입니까?

<12>

저 역시 이번 수경사 문제가 종교적 갈등으로 비화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이지만,과연 sbs와 기독교 단체가 과연 종교적 갈등을 만든것이 아닐까요?

타종교에 적대적인 기독교,

그리고 그러한 기독교 단체와 긴밀히 공조한 sbs(미디어 오늘 중에서)

종교단체라면 타종교 시설이 미비하다면 우선 해당 종교 본부에 시정 권고를 요청하지도 않은 기독교 단체, 그리고 위장 침투자들이 신학대생들인지에 대해서 전혀 해명이 없는
sbs와 기독교 단체

나 역시 무인이라는 여승이 잘한것은 없다고 보지만,

승려에게 승복은 "마귀의 옷이니 당장 벗으라"고 말한 기독교인으로 추정되는 자원 봉사자.(무인 승려의 주장중)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은, 차라리 타이틀을 "나는 이렇게 주장하고 싶다"라고 프로그램명을 바꾸면 어울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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